[번역][한국 일본번역 비교][창작시 번역방법]번역의 연혁, 번역의 성격, 번역의 중요성, 번역의 수정, 번역의 사례, 번역과 한국 일본번역 비교, 번역과 창작시 번역방법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7.25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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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번역의 연혁
Ⅲ. 번역의 성격
Ⅳ. 번역의 중요성
Ⅴ. 번역의 수정
Ⅵ. 번역의 사례
Ⅶ. 번역과 한국 일본번역 비교
1. 일본어의 수동표현이 한국어에서는 ꡒ사동표현ꡓ으로 번역되어 있는 용예
1) 今の今まで、村井靖夫を思って上氣した自分の顔を、夏枝は見られたくなかったからである。
2) 首にキスマークをつけられるようなことは、決してしないはずではないか。
3) 辰子は人によろこばれると、いつも
4) あなたは浮氣などなさいませんわ。ꡒ みくびられたものだねえꡓ。
5) 彈んだ聲に送られて家を出ると、啓造は
2. 일본어의 수동표현이 한국어에서는 ꡒ형용사ꡓ로 번역되어 있는 용예
1) ふとそう思っただけで、啓造は燒かれるような嫉妬を感じた。
2) 處女懷胎が噓ならば、わざわざ、こんな疑われるようなことを、
3) 無論定められた行動ではない。
Ⅷ. 번역과 창작시 번역방법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글은 본래 우리나라의 글, 또는 우리 겨레의 글이란 말이다. 여기서 글이란 문자를 의미한다. 이밖에 우리는 ‘고유어’, ‘한글 학회 관계’ 및 ‘국어 국문’ 등 종합적인 뜻으로도 아울러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째, 우리 문자의 이름이다. 둘째, 국어를 뜻한다. 셋째, 한글로 쓰인 글을 이른다. 넷째, 국어 정서법을 이른다. 다섯째, 우리의 고유어를 이른다. 여섯째, 한글 학회 관계를 뜻한다. 일곱째, 국어, 국자 등 종합적인 의미로 쓰인다. 개회기에 주시경에 의해 비롯되는 것으로 보이는 말로 본래 한만족의 문자를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오늘날 의미가 확대되어 다의성을 지니게 되었다.
‘출입 금지’라거나 ‘출입 엄금’의 표지판이 서 있을 자리에 ‘잔디를 아껴 주세요.’나 ‘들어오시면 안 됩니다’고 쓰인 팻말이 서 있을 때는 색다른 감회를 갖게 된다. 몰인정하고 위압으로 다가들기만 하는 ‘출입 금지’나 ‘출입 엄금’에 비해 이들 표현은 우리 마음에 푸근한 정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말은 ‘운용의 묘’를 살려야 한다. 이의 한 방법이 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완곡하게 돌려서 표현하는 것이다. 바람직하지 않은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은 듣기 싫은 것이다. ‘말 잘하고 뺨 맞으랴?’는 속담도 있듯이, 같은 값이면 좋은 말을 해서 인간관계를 원만히 할 일이다.
<중 략>
5) 彈んだ聲に送られて家を出ると、啓造は
범: 생기있는 나쓰에의 목소리를 뒤에 남기고 집을 나온 게이조오는
홍: 나쓰에의 생기있는 목소리를 뒤로하고 게이조는
위와 같이 日本語의 受身表現이 한국어의 使動表現으로 飜譯된 例가 대부분이 똑같이 使動表現으로 다뤘으나 4)의 경우,(범)에서는 능동표현으로,(홍)에서는 사동표현으로 하고 있었다.
위의 5)의(범)의 ꡒ뒤에 남기고ꡓ보다(홍)의 ꡒ뒤로하고ꡓ가 더 매끄러운 표현이 되겠다.
2. 일본어의 수동표현이 한국어에서는 ꡒ형용사ꡓ로 번역되어 있는 용예
다음은 일본어의 수동표현이 한국어의 “형용사”로 번역되어 있는 예이다.
1) ふとそう思っただけで、啓造は燒かれるような嫉妬を感じた。
홍: 문득 이런 생각을 하기만 해도 게이조는 심한 질투를 느꼈다.
참고 자료
권남희(2011) : 번역에 살고 죽고, 마음산책
김태진(2010) : 번역의 기본요령과 연습, 지구문화사
유지훈(2010) : 번역의 즐거움, 말글빛냄
이희재(2009) : 번역의 탄생, 교양인
히라코 요시오 저, 김한식 역(2007) : 번역의 원리,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PAUL KUSMAUL 저, 고려대학교 독일어권문화연구소 역(2011) : 이해와 번역, 고려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