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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7.23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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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놀이문화(놀이)와 전통놀이(민속놀이)
1. 수동별신굿의 진법놀이
2. 안동의 서당놀이
3. 통영의 사또놀이
4. 사또놀이의 지역성
Ⅱ. 놀이문화(놀이)와 문학
Ⅲ. 놀이문화(놀이)와 본산대놀이
Ⅳ. 놀이문화(놀이)와 기호놀이
1. 오감도 시제삼호 전문
2. 종생기
3. 지도의 암실
Ⅴ. 놀이문화(놀이)와 수수께끼
Ⅵ. 놀이문화(놀이)와 통일교육(남북통일교육)
1. 통일 의식 조사하기
1) 학습 계획
2) 교수-학습 진행
3) 학습 지도시 유의 사항
2. 설문지 예시 자료
3. 기대되는 효과
4. 제언
Ⅶ. 놀이문화(놀이)의 효과
본문내용
1. 수동별신굿의 진법놀이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수동(水洞)에서 별신굿을 할 때 각 동네별로 음력 정월 6․7일 경에 걸립을 하여 제비(祭費)를 마련하고, 14일에는 다섯 마을에서 선임된 제관 다섯 명이 좌감사(左監司)․좌병사(左兵使)―동진(東陣)에 속한다―와 우감사․우병사․통제사(統制使)―서진(西陣)이 된다―로 가장(假裝)하여 대장이 되어 무리를 이끌고 지신밟기를 하는데, 호장(戶長)의 배역은 도포를 입고 개가죽으로 만든 가면을 썼다. 그리고 대제(大祭)는 15일 저녁부터 16일까지 지냈다.
수동별신굿의 관원행렬은 동신(洞神)이 공민왕 부부신인 것으로 보아 신의 행렬이라기보다는 신의 호위군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 같다.
2. 안동의 서당놀이
안동의 동부에 있는 옥계서당(玉溪書堂)과 서부에 있는 금곡서당(金谷書堂)의 학동들이 봄이나 가을에 세 과장(科場)으로 구성된 서당놀이를 하였는데, 두 서당의 학동들이 만나 임금놀이, 원놀이, 글방놀이의 순서로 놀았다. 원놀이는 부사(府使)와 육방관속 등으로 분장하여 효자효부 포상, 패륜아 징계, 빈민 구휼, 탐관오리 처형 등에 관한 재판을 즉흥적으로 모의(模擬)했는데, 1890년경에 중단되었다고 한다.
3. 통영의 사또놀이
통영의 사또놀이는 오광대만큼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탓인지 상세한 보고서가 나오지 못했다. 다만 통영오광대의 문 창섭(1919~1977)이 1973년에 민속학자 심 우성에게 증언한 다음의 말을 통하여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따름이다.
정월(음력)에 통영고을 사람들이 모여서 상사람 중에서 기운 세고 정직한 사람으로 사또를 뽑아낸다. 또 통인, 이방, 나졸 등을 뽑아 사인교도 만들어 타고 몽둥이를 들려 사또의 앞뒤로 호위하게 하고, 고을 안을 돌며 지난해 못된 짓 많이 한 사람의 집 앞에 이르면 지체의 고하를 막론하고 주인을 잡아내어 곤장도 치고 또 전곡간(錢穀間)에 기부를 받아내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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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숙(2007), 놀이 레시피 120가지, 잉걸미디어
서명원, 유경량 외 2명(2013), 놀이지도, 파워북
신미경(2008), 청소년 놀이문화와 여가활용에 관한 연구, 순천대학교
편해문(2007), 인도 및 네팔과 한국 어린이 놀이문화의 비교연구, 비교민속학회
홍석화(1985), 우리들의 놀이 문화 , 무엇이 문제인가, 현대사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