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지전 26회
- 최초 등록일
- 2013.07.20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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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지전 26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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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좌우 신하가 말했다. “적의 기세가 아직 빛나는데 어찌 곧 패배하겠습니까?”
靖曰:“吾觀聊城上氣色已絕, 安得不死。然觀唐、魏二營之氣, 皆非得勝之兆, 但不知此賊死在何人之手。”
정왈 오관료성상기색이절 안득불사 연관당위이영지기 개비득승지조 단부지차적사재하인지수
이정이 말했다. “내가 요성위에 기색이 이미 끊어짐을 보니 어찌 죽지 않겠는가? 그러나 당나라 위나라 두 군영의 기도 모두 승리를 얻을 징조가 아니니 단지 이 도적이 어떤 사람의 손에 죽을지 모르겠다.”
言未絕, 只見正北上一陣殺氣, 鬱然而起, 橫沖斗牛之間, 直與天連, 風送南來, 猶若大煙之狀。
언미절 지견정북상일진살기 울연이기 횡충두우지간 직여천연 풍송남래 유약대연지상
鬱然:초목이 매우 무성한 모양. 학식이 많아 깊이를 알 수 없는 형용
斗牛之間 : 북두성과 견우성의 중간
말이 아직 끊어지지 않아서 단지 정북방에 한바탕 살기가 보이며 울울하게 일어나 북두와 견우성 사이에 비스듬히 상충하여 곧장 하늘과 연결하여 바람이 남쪽에 오니 마치 큰 연기와 같은 모습이었다.
靖欣然曰:“原來擒獲此賊, 乃屬正北之兵也。”
정흔연왈 원래금획차적 내속정북지병야
이정이 기뻐하며 말했다. “원래 이 도적을 잡을 사람은 정북방의 병사에 속한다.”
時已黃昏左側, 歸鴉投宿, 噪鵲成群, 靖心暗喜:
이 시기가 이미 황혼무렵으로 돌아가는 갈까마귀가 투숙하며 우는 까치가 무리를 지으니 이정의 마음이 몰래 기뻐하였다.
吾計得成, 欲滅化及, 只在此群鵲身上。
오계득성 욕멸화급 지재차군조신상
내 계책이 성공하여 우문화급을 멸망하려고 하니 단지 이 무리의 까치중에 있을 것이다.
遂勒馬回至營中。
수륵마회지영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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