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당사자연구][행위당사자][당사자][행위][일반적 연구방법론]행위당사자연구의 유형, 행위당사자연구의 적용, 행위당사자연구와 일반적 연구방법론 비교, 행위당사자연구의 사례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행위당사자연구의 유형
1. 기술적 당사자 연구
2. 실천적 당사자 연구
3. 해방적 당사자 연구

Ⅲ. 행위당사자연구의 적용
1. 연구대상의 이해
2. 연구 절차
1) 문제파악과 개선계획
2) 실행
3) 관찰
4) 반성

Ⅳ. 행위당사자연구와 일반적 연구방법론 비교
1. 연구 기법
2. 연구 목표
3. 연구주제 확정 방법
4. 문헌 검토 절차
5. 연구 참여자 선정
6. 연구 설계
7. 자료 수집 절차
8. 자료 분석
9. 결과 적용

Ⅴ. 행위당사자연구의 사례

Ⅵ. 결론

본문내용

우리의 지식 습득의 구조의 회상성이다. 지식 습득의 회로는 부르너가 말한 듯이 이전의 schema를 바탕으로 하여 학습한 내용을 걸러주고 체계화함으로써 재구성하는 것이다.
피터즈는 지식의 형식의 가치에 의문을 품는 문명화된 자는 이미 그것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 ‘공적인 전통’을 수용하고 있는 자라는 점에서, 정당화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그르다고 말하고 있다. 즉 이 상황은 ‘정당화의 요구가 더 이상 적용될 수 없는 ’궁극적인 사태‘라고 말하고 있다. 수직적인 것을 과거로부터 이어온 ‘공적 전통’이라 한다면 내재적정당화라 한다. 즉 내재적 정당화가 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근본을 통해 정당화하는 수직적인 것인 반면 외재적 정당화는 눈에 보이는 현상을 통해 즉, 상황을 통해 수평적으로 정당화하는 것이다. 이는 진리는 아니지만 사회에 산재되어 있는 이 교육을 받은 사람을 기용하는 사회 구조로 인해 통념화된 사실-재력과 권력-으로 정당화하는 것을 뜻한다.
가르치는 것이란 지식의 습득과 동일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가르치는 것은 지식의 습득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 즉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수준이 아니라, 교사가 배우는 자의 지식의 형성과정에 참여하는 것까지가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여러 가지이다. 이러한 영양소는 음식물을 먹음으로 섭취된다. 그러나 이러한 영양소가 그대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 소화과정을 통해 인체 내로 흡수되기에 적당한 꼴로 변형되어 몸의 구성요소로,生을 유지하거나 살을 찌우는 요소 등으로 몸의 필요에 따라 알맞게 변화되어 수용되는 것이다. 우리가 습득하는 지식도 이와 같다. 음식물을 교사의 가르침으로, 알맞게 수용된 영양소를 구조화된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음식물이 소화 기관에서 잘 소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섭취만 한다면 탕이 나듯이 지식을 구조화해서 알지 못해도 이와 같다.
교육은 삶과의 교차점이다.

참고 자료

길병휘(2001) / 행위 당사자 연구,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길병휘(2000) / 초등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행위 당사자 연구,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김동일(2010) /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이용남, 정창윤 외 3명(2012) / 교육학, 교육과학사
이형행(2011) / 교육학개론, 양서원
최진아(2004) / 국어교육의 구성주의적 실천을 위한 행위당사자 연구, 경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