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13.07.13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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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저. 이영진 역. 진명출판사 2010.09.0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행동
2. 변화
3. 결론
본문내용
사람이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균형’의 덫 때문이다. 경제학에서 균형을 ‘saddle point’라고 한다. Saddle은 말 위에 올리는 안장이다. 그래서 ‘안장점’이라고 하는데 그곳으로 공이 빠지면 탈출하기가 어렵다. 그걸 경제학에서는 ‘균형’이라고 한다. 충격에 의해 다른 곳으로 튈지라도 결국 안장으로 내려온다. 이를 다른 말로 바꾸면 행복이다. 권태가 행복의 다른 말이다. 그런데 이를 지겨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첫머리에도 이런 말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던 권태는 사라졌고 변화의 위험에서도 멀어지게 된 거지>
치즈를 찾아 떠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효과라는 말일게다. 행동의 치유력이라고 하면 어떨까.
<허는 자신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을 깨달았다.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그를 두려움에서 풀어주었다>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고민이 있다면 길거리에 나가서 걸어 다녀보라. 2013년 6월 13일은 나에게는 ‘대오각성’의 날이었다. 물이 빠진 계곡은 바위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해준다는 말처럼 조직이 위기에 처하자 다들 살아남기 위해서 관계를 버리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