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뒤의 나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3.07.0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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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빵순이의 옛날 얘기
3. 프랜차이즈 빵집 VS 나만의 빵집
4. 자격증에 나이가 있나?
5. 할머니의 소박한 꿈
본문내용
과제를 통해 3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30년 뒤라고 하니 정말 까마득히 먼 미래인 것 같기도 하지만 20년을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시간은 정말 빠르다는 것이다. 30년도 정말 휙- 하고 빨리 가버려서 50대가 되어 이 글을 읽는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현재 내가 꿈꾸고 있는 직업은 공무원이다. 대학생 대부분이 그나마 안정된 직업인 공무원을 꿈꾼다던가. 하지만 나는 마냥 안정적이라서 꿈 꾼다는 것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직렬을 찾았기 때문에 이게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조금 다른 얘기로, 며칠 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메인 검색어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60세 정규 의무화’를 본 적이 있다. 정규 의무화란
<중 략>
어렸을 때는 마냥 해맑게 나중에 커서 빵집이나 차려야지! 했지만 점점 나이를 먹고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정말 이 생각을 더 진지하게 했던 적이 있었다. 빵집 차려서 나만의 빵집을 만들어야지! 이름도 근사하게 지어 전국에 하나 밖에 없는 빵집을 차리는 것이다. 빵의 재료는 항상 좋고 당일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들로, 오늘 하루 판매할 만큼의 빵만 만들어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자.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를 원 없이 만들어보자. 이런 식의 거대한 포부였다. 그런데 며칠 전 한 선배와 얘기를 나누다 내 미래 빵집에 대한 말이 나오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 성공 못 할거라는 장난스러운 선배의 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