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론] 군자론
- 최초 등록일
- 2002.12.3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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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학사상 중에서 군자와 관련하여 오늘날의 지식인의 상을 논술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학에서 이상적인 인간상
(1) 君子의 뜻
(2)君子의 특징
(3)君子가 보이는 행동
(4) 君子의 사회적 역할
2. 현대 知識人의 자세
(1)현대 知識人의 모습
(2)현대 知識人이 나아가야 할 방향(君子로의 이행)
Ⅲ. 결론
본문내용
이희승의 수필 『딸깍발이』는 우리 고유의 선비정신을 남산골 샌님에 빗대어 표현한 글이다. ‘딸깍발이’라는 기발한 별칭으로 표현된 조선 시대 선비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수필에서, ‘남산골 샌님’은 때가 꾀조죄하게 흐르는 궁색한 차림에 바싹 여윈 얼굴을 하고 외고집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실생활에는 도대체 관심이 없는 이 선비의 심중은 무엇이었는가? 오로지 淸廉 潔白과 志操, 혹은 '앙큼한 자존심'과 '꼬장꼬장한 고지식'을 생활신조로 삼았던 이들의 의기는, 결코 자기중심의 이기주의가 아닌, 사회와 역사 그리고 우리 민족에 대한 결단이었던 것이다. 선비라는 긍지와 知識人이라는 자부심이 그가 굳은 심지를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사람은 소중하다."(「학이」)·"널리 대중을 사랑한다."(「학이」)는 신념을 통하여 인도주의의 원칙을 분명히 했다. 따라서 공자는 평생을 기울여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며, 또 어떻게 살아야 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인간의 바람직한 삶의 태도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해답을 찾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