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음악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3.06.2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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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 음악사는 인류의 기원과 함께 시작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연구된다. 이러한 음악사의 흐름은 크게 고대음악, 중세음악, 르네상스 음악, 바로크 음악, 고전파 음악, 낭만주의 음악, 후기낭만주의 음악, 그리고 현대 음악이라는 각 시대를 구분 짓는 음악의 특정한 주류 양식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다.
고대음악은 6세기 이전, 대략 500년대까지의 음악의 흐름을 말하는데, 음악의 발생과 악기의 기원은 모두 자연을 토대로 한다고 전해진다. 고대부터 음악이 존재했다는 흔적은 이집트의 벽화, 바빌로니아의 구약성경, 그리스의 신화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 벽화에는 제례의식을 하는 이집트인들이 하프나 피리와 같은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내용의 벽화가 있는데, 이것은 고대부터 악기가 존재했다는 근거가 된다. 그리고 그리스 음악은 고대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그리스 음악의 이론이 중세 음악 이론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중 략>
후기 낭만음악은 전·중기 낭만음악과는 조금 그 성격이 달라 신 낭만음악이라고도 불리우는데, 1883년부터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인 1914년까지의 흐름을 뜻한다. 대표적 후기 낭만파 음악가로는 말러, 슈트라우스, 푸치니, 드뷔시, 라벨, 사터 등이 있는데 드뷔시와 라벨은 프랑스 전통음악을 계승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 후기 낭만 음악가들은 악기 편성을 달리해 새로운 음향을 만들거나 기악부분에 성악을 집어넣어 혼합된 형식을 만드는 등 실험적인 음악을 자주 만들었다. 말러와 슈트라우스는 독일 출신의 후기 낭만주의 음악가로, 그들은 교향시와 교향곡을 새로운 경지에 이끌어놓았다.
후기낭만음악은 1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함께 막을 내렸는데, 이후의 음악적 흐름을 현대음악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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