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유산 화성 답사 보고서입니다. 식민사관에서 벗어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쓴 내용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6.2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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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답사를 떠나기 전
2.화성을 돌아보며
◆화성에 대한 간략 소개
2-1.화성행궁
2-2.화성외곽
※ 만석거 저수지
3.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1.답사를 떠나기 전
화성을 답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나 스스로 역사를 알아보고자 하여 자발적으로 출발해서가 아닌 아쉽게도 수업 과제 때문이었다. 정조의 꿈이라는 수업의 과제로 화성 답사 보고서를 제출 하라는 교수님의 말씀 때문에 화성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다. ‘날씨도 더운데 무슨 화성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화성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외국인도 보러오는 화성을 한국인인 내가 단 한 번도 보지 않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조원들과 함께 특별활동기간에 수원 화성을 방문했다.
참고로 수원 화성은 수원역 4번 출구방향 정류소(수원역북측광장 정류소)에서 도시형11,13번 등을 타면 화성행궁까지 한 번에 간다. (수원역에서화성행궁까지 약 10~15분소요)
버스를 타고 화성행궁을 향해 출발했다. 나는 가는 와중에 수원 화성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성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화성 행궁에 도착하면서 나의 생각이 큰 착각임을 깨달았다. 화성은 수원 전역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성이었다. 수업시간에 배운 화성에 대한 내용을 이제야 기억 해내며 나는 화성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대해 뒤늦게 깨달았다.
<중 략>
화성 답사를 마치며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아름답게 보존 된 화성을 왜 지금에서야 찾았을 까라는 허탈감을 가장 먼저 느꼈다. 그리고 화성 행궁에 방문 했을 때 크고 위압감이 느껴지는 행궁과 뒷산을 보았을 때에 느꼈던 감정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행궁에 도착하였을 때 행궁 앞에는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셨다. 그 분들이 행궁 안내도 도와주시고 역사적으로 어떠한 곳이었는지 설명도 해주셨기 때문에 즐거운 행궁 답사가 되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 했듯이 아쉬운 점이 곳곳에서 보였다. 우선 대장금 표지판은 정말이지 왜 이곳에 놓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