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꿈 너머 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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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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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제로 요즘 친구들과 모이다보면 한창 취업할 나이이기 때문에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면 친구들은 보통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얘기하기보다 직장 조건들이 어떠한지부터 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환경 속에서 나는 내 미래에 대해 더더욱 갈피를 못잡고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다른 조건들을 우선시 해왔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러한 생각들을 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의 내용들은 여러 가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문명의 이기들은 우리를 더 바쁘게, 더 정신없이 살아가게 만들어 도대체 왜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할 틈도 주지 않는다. 바쁜 세상살이로 꿈도 없이 살아가는 것이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닌가싶다.
이 책에서는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에 대한 여러 구절이 나온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꿈을 잃어간다. 더 정확하게는 꿈을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꿈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그 꿈을 마음속에만 품고 있는다면 그 꿈을 이룰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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