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전반의 문화,정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6.1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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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도 시대 [江戶時代] 전반의 문화·정치에 대하여 요약하고 정리, 감상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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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도시대의 3단계 시기
1) 전기
2) 중기
3) 후기
2. 에도 시대[江戶時代]의 정치[政治]
1) 바쿠한[幕藩]체제
2) 신분 제도의 확립
3) 쇄국정책[鎖國政策]
4) 3대 개혁
5) 개국
3. 에도 시대[江戶時代]의 문화[文化]
1) 간에이 문화
2) 겐로쿠 문화
3) 가세이 문화
본문내용
1) 전기
에도시대 3대 쇼군 이에미쓰[家光]시대까지 막부의 지배체제는 거의 완성되었다. 부케[武家가 지켜야 할 여러 법도, 다이묘의 참근[參勤] 교대제, 막부 기구의 정비, 다이묘의 개역, 전봉 처분, 주요 도시와 광산의 직할, 화폐발행권의 독점에 의한 금, 은, 구리의 통일통화 발행 등 막부의 시책은 대략 17세기 전반까지 완료되었다.
그리스도교가 금지되고, 1639년 무역통제가 강화되어 쇄국체제가 완성되었다. 1700년 전후부터 부케정치를 대신하는 문치주의[文治主義] 정치가 시작되어 이른바 겐로쿠시대[元祿時代]를 맞이하였다. 이 시대에는 상업의 발전을 배경으로 서민문화가 개화하였으나, 막부와 다이묘들은 재정이 궁핍하여 막번체제[幕藩體制]의 동요가 심해졌다.
2) 중기
<도쿠가와 요시무네[德川吉宗]>
18세기 에도시대 중기에는 경작면적도 증대하고 농업기술도
발전하였으나, 화폐경제가 침투한 결과 농민의 토지 저당과
부채가 늘어 농촌은 동요하기 시작하였다.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德川吉宗]는 교호의 개혁으로 막부의
수입과 정치의 재건을 꾀하였으나, 상인 세력을 누르려던
계획은 성공 하지 못하였다. 더구나 계속된 기근으로
농민봉기, 폭동 등이 속출하였다.
뒤이어 마쓰다이라 사다노부[松平定信]에 의한 간세이[寬政]의 개혁은 농촌부흥책, 무사계급의 검약령[儉約令] 등을 내세워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막부지배와 사회 안정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한편, 이 무렵부터 러시아를 비롯한 서유럽 각국의 통상요구도 적극화하였다.
3) 후기
에도시대 말기인 1830년대에 일어난 덴포의 기근은, 37년 마침내 오시오 헤이하치로[大鹽平八郞]의 반란과 농민봉기를 격발시켜 막부의 지배는 위기에 직면하였다. 미즈노 다다쿠니[水野忠邦]에 의한 덴포의 개혁은 단기간에 많은 시책을 실행에 옮겼으나, 에도와 오사카[大阪] 주변으로 막부 영토를 집중시켜 권력의 부흥을 꾀하려는 아게치법령[上知法令]이 광범한 반발을 일으켜, 오히려 스스로의 권위를 실추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