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근대로의 움직임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를 통한 일제의 정체성론 반박
- 최초 등록일
- 2022.04.16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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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대태동기의 의의
(1) 논의의 필요성
(2) 근대사회의 조건
2. 일제의 정체성론 반박
(1) 일제의 정체성론
(2) 조선 후기의 모습
(3) 정체성론 반박
본문내용
1. 근대태동기의 의의
(1) 논의의 필요성
인류의 역사는 시대를 거치면서 발전해 왔다.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시대를 구분하여 공부하게 된다. 왕조가 바뀜으로 인해 나눠지기도 하지만 어느 사건을 전후로 사회전반에 나타나게 되는 변화를 기준으로 시대를 구분하기도 한다. 조선을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기준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두 번의 큰 전쟁을 가지고 전후로 나누는데, 이는 마침 500년이라는 시간의 중간쯤에 등장한 굵직한 사건이기 때문에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이 사건들 전후로 조선의 정치양상이나 사회문화, 경제적인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일제는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자기들의 지배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민사관정책을 펼쳤다. 대표적으로 타율성론, 정체성론 등이 있다. 정체성론이란 우리나라, 즉 조선은 일반적인 세계의 역사발전 흐름에 뒤쳐져 스스로 발전된 시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이끌어줘서 발전시킨다는 이론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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