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건축물 - 부산 백제 병원

소개글

한국 근대 건축물인 부산 백제 병원을 직접 다녀와서 근대 건축물의 보존과 현실 해외 사례를 들어보고

결론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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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전조사 - 대지선정이유, 자료수집, 조사
2. 현장조사 - 현장방문 및 사진촬영, 거주자 인터뷰
3. 슬픈현실 - 보존 그리고 현실(한계점), 해외의 문화재 보존사례
4. 희망으로 - 종합 및 결론
5. 에필로그

본문내용

부산 초량의 뒷길은 오래 전 개항의 일번지 였으며, 그런 역사적 배경 탓인지 지금도 외국인을 유독 많이 만날 수 있는 거리이다. 러시아선원, 중국의 상인을 비롯하여 한 때에는 텍사스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운 미군 장병들의 밤 휴식처였기도 하였다. 아무튼, 운명적으로 개방이라는 말과 무척 잘 어울리는 자유분방한 곳이었으며, 지금도 부산을 대표하는 장소의 하나로 문화의 고급 저급을 따지는 것과는 별개로 꽤 상징적인 부산의 거리이다.

<2010년 7월 12일 중앙일보 >
<2009년 12월 25일 국제신문 >
<2009년 12월 24일 부산일보 >

<중 략>

근대건축물이 대부분 식민지의 잔재라는 인식에서 탈피하여 보존의 개념필요
역사적인 환경을 도시 속에 나타내는 근대건축물 개개의 역사적, 건축적 가치의 타당성과
도심의 조화로운 역사경관을 위해서 보존과 적절한 보전이 필요
*이러한 필요성을 가지고 보존 시 시너지효과를 창출 -> 또 다른 가치를 지님
보존 그리고 가치…

슬픈현실 보존 그리고 현실
*시민들의 근대건축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인식부족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제도개선 및 지원필요
백제병원의 경우 문화재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가진 한 시민으로 인해 남선창고 와는 전혀 다르게
보존이라는 운명을 맞게 되었고,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점점 정체성 있는 건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과연 백제병원 외에도 이러한 처지에 놓여진 건축물들이 과연 얼마나 많이 존재하고 있을까
보존 그리고 현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