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보고서] 음향효과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05.2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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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2013년 5월 글쓰기 학술보고서로 글쓴이가 자료를 기반으로 쓴 레포트형식이며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글을 쓴 목적, 대상을 설정하였다.
글의 내용에는 실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썼으며
증거자료, 각주 등을 넣어서 자료의 신뢰성과 이해성을 더욱 높였다.
그리고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결론에는 나의 생각과 내 목소리를 냄으로써 완벽한 학술보고서의 형식을 갖추었다.
목차
식물에 미치는 음향효과
-글을 쓴 목적과 대상
-식물들에게 미치는 음향효과의 종류
-좋은음악 나쁜음악 (실험의 예)
-사람의 목소리 (실험의 예)
- 음향효과를 실제로 사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그린음악 재배농법
-그린음악재배농법의 방법과 효과
-식물은 어떻게 듣는가
-우리가해야할것들
본문내용
우리 집에는 부모님께서 식물을 좋아하셔서 많은 종류의 식물들을 키우고 있는데 어느 날 어머니께서 동백나무에 물을 주시며 “사랑한다. 예쁘게 자라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 나는 문득 ‘식물들은 과연 그냥 혼자서 알아서 잘 자라고 있는 것일까? 사람의 목소리처럼 음향적으로 무엇인가가 영향을 줌에 따라 식물들은 더 성장하는 것이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식물들에게 미치는 음향효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식물에게 미치는 음향효과의 종류는 크게 음악의 종류, 사람의 목소리 이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식물에게 미치는 음악에는 좋은 음악과 나쁜 음악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좋은 음악에는 사람의 소리가 들어가지 않은 경음악, 물소리, 새소리 등의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담은 음악이나 클래식, 고전음악 등이 있고 나쁜 음악에는 헤비메탈이나 록음악 등 시끄러운 소음이 되는 음악들이 있다. 식물에게 미치는 음악의 효과를 알려주는 실험이 몇 가지 있는데 1950년대 인도의 아나말라이 대학의 싱(Singh)교수가 인도 전통음악인 라가를 들려준 결과 미모사의 기공수와 세포 크기가 커졌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며 1960년대 미국에서 리탈렉에 따르면 고전음악을 들려준 호박덩굴은 스피커 방향으로 다가왔지만 록음악을 들려준 것은 반대 방향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이완주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들녘 2011.8.05 10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