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천문학
- 최초 등록일
- 2013.05.09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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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구려의 천문학 : 天文 曆法
1) 天象列次分野地圖(1395)
2) 천문 관측 제도와 활동
3) 역법
4) 기상관측
2. 백제의 천문학과 역산학
3. 신라의 천문학
1) 첨성대
2) 천문 기상 관측
4. 고려시대의 천문학
1) 관측 시설과 機構
2) 천체 관측
3) 曆法
본문내용
1. 고구려의 천문학 : 天文 曆法
1) 天象列次分野地圖(1395)
- 가로 122.8cm, 세로 200.9cm, 두께 30cm
- 고구려 천문도 石本을 바탕으로 제작
- 290개의 별자리에 1,467개의 별이 밝기에 따라 크기가 다르게 표시
- 赤道圓, 黃道圓, 北極圓, 經度線 명시
- 3세기초 <三家星圖>의 283자리 1465개의 별의 수와 거의 일치
- 陳卓이 <삼가성도>에 의해서 천문도 작성(310) → 4세기 후반경 고구려에 전해졌을 것
- 고구려의 독자적인 천문학 지식이 바탕
- 고분 속의 日月星辰圖
- 무용총 주실 천장부의 星宿 배치 : 별들을 원으로 그리고 3줄의 선으로 이어서 별자리를 표시, 28수 중 7성좌를 묘사,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자리 그림과 기본적으로 같은 것
< 중 략 >
고려시대의 천문학
1. 관측 시설과 機構
고려 瞻星臺 :
- 3평방미터의 석판을 높이 3m 가량 되는 5개의 돌기둥 위에 올려놓은 것.
- 석판의 네 귀에는 돌난간의 기둥을 세웠던 자리로 보이는 직경 15cm 가량의 구멍 → 3m 입방체의 石臺에 난간이 둘러 세워진 觀測臺였을 것
- 簡儀와 해시계를 대 위에 가설하고 대 아래에는 물시계를 설치한 관측 시설이었을 것
- 물시계의 사용 ; 高麗史 百官志에 의하면, 壺正이나 掌漏와 같은 漏刻을 전담한 관리가 있었고, 書雲觀에서는 천문曆數측후누각 등의 사무를 맡았음
관측기구와 관제 ;
- 초기에는 통일 신라의 것을 중심으로 하고 泰封과 唐의 제도를 참작하여 마련
- 太卜監과 太史局을 두어 거기서 천문역수측후누각의 일
- 현종 14년(1023)에 태복감을 司天臺로 고치고, 그후 1308년에는 書雲觀으로 발전
- 천문 관측 관리 ; 太史局에 靈臺郞司辰監候 등 관원
천문 관측 시설의 재정비 ;
- 몽고와의 항전으로 황폐화 : 曆法이 天象과 맞지 않아도 어쩌지 못함.
- 충렬왕대 元에서 授時曆이 전래된 것을 계기로 재정비 → 太史局과 司天臺를 통합하여 書雲觀이 창설되고 직제를 개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