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성원간 신뢰, 조직에 대한 자부심 등을 강조하는 GWP(Great Work Place 좋은 일터 만들기)에 대한 의미와 실제 운영 사례에 대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5.0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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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 내에서 조직구성원간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들어 조직구성원간 신뢰, 조직에 대한 자부심 등을 강조하는 GWP(Great Work Place: 좋은 일터 만들기)에 대한 의미와 실제 운영 사례에 대해 정리해 봅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GWP(Great Work Place: 좋은 일터 만들기)의 개념
2. GWP(Great Work Place: 좋은 일터 만들기)의 의미
3. GWP(Great Work Place: 좋은 일터 만들기)의 실제 운영 사례
1) 구글의 GWP 실제 운영 사례
2) SAS의 GWP 실제 운영 사례
3) 페더럴 익스프레스의 GWP 실제 운영 사례
4) 삼성전자의 GWP 실제 운영 사례
4.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기업은 개인의 생산성을 높여 구조조정 이전과 같은 조직의 생산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미 구성원들의 마음은 절반쯤 조직을 이탈한 상태이며 언제든 기회만 닿으면 떠나겠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 한바탕 구조조정의 소용돌이가 지나고 나서 한국 기업사회에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된 것은 이 같은 고민을 반영하는 흐름이라고 할 것이다. ‘소를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게 만들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구성원의 행동과 태도를 통제하는 규율 중심의 조직운영으로는 그들의 자발성, 창의성, 충성심을 결코 끌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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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직원들이 유명 작가나 음악인 등 유명 인사들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는“직원들이 회사를 가족처럼 느끼고, 회사의 구성원이란 것을 알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는 생산성과 관련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한 결과 다른 회사보다 건강 관련 비용이 더 적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직원들의 생산성은 더 향상되고 있다고 덧 붙였다. 레리 페이지는“직원들에게 존경심을 갖고 대하면 직원들도 회사에 최선을 다하고 결국 가족이 된다.”고 강조했다. Google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검색 엔진순위 조사결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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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한, 그것은 요인이 아니라 기업의 성패 그 자체다.”라고 말한 IBM의 루이스 거스너 전 회장이나 “기업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한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훌륭한 조직문화가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에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구성원들의 자율과 창의, 도전과 열정, 자발적인 몰입과 헌신을 이끌어 내는 조직문화는 어떤 것일까? 정보통신 기술발전은 다양한 정보 서비스의 실현을 통하여 디지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서 스마트워크 도입은 단순한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넘어서 기업의 경쟁력 제고, 교통문제
참고 자료
공병호, 미래인재의 조건, 21세기북스, 2008
백석일, 조직구성원의 동기 부여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석사 논문, 2003
권희경, GWP 구현을 위한 실내 디자인의 연구, 홍익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0
김막래, 조직문화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광운대학교 대학원행정학과 박사학위 논문,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