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행동주의, 인지주의, 인간주의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2.12.1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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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심리학에서 학습을 바라보는 몇 가지의 관점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행동주의, 인지주의, 인간주의이다. 여기서 '학습'을 바라보는 관점 그 자체에도 논쟁이 많다. 학습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학습이 '과거경험의 결과로 생긴 비교적 영속적인 행동변화를 이끄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정의에 따르면 학습은 우선 경험의 결과로 생긴 것이라야 하며 따라서 신체적 성장이나 성숙 등에 나타난 행동변화는 학습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학습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그 방법이 과제에 따라, 혹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리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심리학자들은 여러 형태의 학습에 기본이 되는 원리를 규명하는데 노력했고, 학습이 근접해서 일어나는 사건들간의 연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것이 바로 학습에 대한 행동주의 이론이다. 대표적으로 쏜다이크, 파블로프, 스키너, 반두라 등이 있고, 그들은 S-R의 연합에 의해서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행동주의는 자극과 반응 사이를 매개하는 유기체의 내적 상태를 무시하지는 않았지만 인간에 대한 연구가 과학적인 것이 되기 위해서는 엄격하게 관찰가능한 외적 행동만을 그 연구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보았다. 이에 대하여 반대의 입장으로써 나타난 것이 인지주의이다. 인지이론은 인간의 학습은 다른 동물의 학습과정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인본주의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의식은 수동적인 수용이 아니라 능동적인 활동이며, 직접 의식되는 것은 원자적인 부분들이 아니라 통합되어 있는 전체이다" 라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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