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증후군
- 최초 등록일
- 2013.04.3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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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의
1. 급성 - 외상
2. 만성 - 지속적이고 과다한 운동
Ⅱ. 병태생리
Ⅲ. 원인
1. 구획의 크기 감소
2. 구획 내의 내용물 증가
Ⅳ. 증상
Ⅴ. 진단
Ⅵ. 예방 및 치료법
1. 예방
2. 치료
Ⅶ. 합병증
본문내용
Ⅰ. 정의
․ 구획은 비탄력적인 두꺼운 근막에 의해 여러 개로 나누어진 방
근막에 둘러싸인 폐쇄된 구획이나 사지의 한정된 공간에 조직압력이 상승되어 모세혈관에서의 관류가 저하되어 구획 내 근육 및 기타 연부조직의 괴사나 신경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흔한 발생부위는 다리의 앞쪽에 있는 전방구획이고 심부 후방 구획 , 외측 구획, 천부 후방 구획 순으로 호발한다. (전후방 다리근육들을 싸고있는 근막은 전혀 탄력성이 없다) 앞쪽의 근막이 더 탄력성이 없어 전방에서 가장 흔히 발생한다.
1. 급성 - 외상
1)임박형 Impending
조직의 압력은 상승되어 있으나 조직의 괴사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
2)확정형 Established
조직의 괴사가 발생한 경우
2. 만성 - 지속적이고 과다한 운동
경한 임박형 구획증후군이 재발하는 경우
Ⅱ. 병태생리
정상적인 조직 내압은 10mmHg 이하로 유지되지만, 내압이 20mmHg이상 상승 시에는 근육 팽창으로 압력이 높아져, 정맥혈의 흐름이 방해받아 모세혈관의 관류가 저하되기 시작하고, 각 구획 안의 근막은 늘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구획 내부의 출혈이나 부종은 그 구획 내부의 조직, 즉 근육, 신경, 혈관들을 압박한다.
(ex. 압박 붕대, 석고 붕대, 달리기 등)
그 결과 압력은 더 높아지고 30-40mmHg이상 상승 시에는 근육 및 신경조직이 허혈성 괴사에 빠지게 된다. 혈관압박을 받은 근육은 2-4시간 후부터 기능적 변화가 나타나고, 산소와 에너지 공급이 감소되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운동이 불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6-12시간이 경과하면 비가역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허혈성 근육 조직은 경축을 형성하며 섬유성 조직으로 대치된다.
(ex. 팔꿈치 손상시→ volkmann`s 구축)
일단 괴사가 발생하면 상태가 호전되더라도 근육의 자연적인 재생은 거의 불가능하다.
신경은 완전한 허혈상태에서 30분이내에 기능적 변화가 발생하고, 비가역적인 변화는 12-24시간 이후에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