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평가][벤처기업][기업평가][기업][대기업]벤처기업평가의 절차, 벤처기업평가의 등급, 벤처기업평가의 조직구성, 벤처기업평가의 옵션, 벤처기업평가의 신청과 접수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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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벤처기업평가의 절차
1. 예비평가(서류)
2. 실태조사평가
3. 심의위원회
4. 결과통보, 수수료 징구 및 평가서 발급
Ⅲ. 벤처기업평가의 등급
Ⅳ. 벤처기업평가의 조직구성
1. 평가반 구성
1) 평가반 구성
2) 구성인원
3) 평가반은 임무
2. 평가심의 위원회 구성?운영
1) 평가심의위원회 구성
2) 심의안건 상정
3) 평가심의위원회 주요심의 내용
Ⅴ. 벤처기업평가의 옵션
Ⅵ. 벤처기업평가의 신청과 접수처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언론은 눈만 뜨면 디지털과 벤처만이 살길이라고 아우성쳤다. 인터넷 벤처가 아니면 기업도 아닌 것처럼 소란을 떨었다. 스톡옵션을 챙긴 지식노동자들이 질시의 대상이 되고 성공한 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의 사장은 디지털 시대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대박’의 꿈에 세뇌당한 사람들은 온통 디지털 열풍에 휩싸여 정신없이 인터넷 주문을 외운다.
인터넷 기업을 사냥하러 온 해외의 투자자에게 언론은 주저 없이 `인터넷 황제`라는 디지털 딱지를 부쳐준다. 그들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 한마디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제 교과서를 장식한다. 물론 경제적 성공이 진리를 검증하는 최종적 판관 노릇을 하지만 말이다. 이들의 권위는 전적으로 돈의 힘에서 나온다.
벤처 전도사들은 디지털 시대의 주술사이다. 그들이 외는 디지털 주문은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킨다. 다리를 주저앉히고 백화점을 무너뜨렸던 ‘빨리빨리’의 조급성과 부실공사가 하루아침에 벤처기업의 ‘순발력’으로 둔갑한다.
<중 략>
투자자를 신처럼 생각하라. 이것이 투자자를 경시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다. 코스닥에 비하여 증권거래소가 힘을 못 쓰는 이유를 보라. 벤처가 시대적 테마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주된 이유겠지만 그동안 상장기업들이 주주를 무시한 경영을 해온 데에도 부분적인 원인이 있다. 주주가 워낙 무시되어 왔기 때문에 생각의 추(鎚)를 반대편 끝까지 돌려놓아야 다시 중간정도에서라도 멈출 수 있지 않겠는가. 내가 투자자라면 사업계획서에 나라를 위한다느니 등 다른 이해관계자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 기업은 가장 먼저 탈락시킬 것이다.
투자를 유치하려는 벤처기업은 주주제일주의(株主第一主義)의 정신이 배어있는 사업계획서를 준비하자. 투자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기업은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지 제시하여야 한다. 투자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투자회수는 어떻게 언제 가능한 것인지가 설득력 있게 제시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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