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적 사랑
- 최초 등록일
- 2013.04.1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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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내가 결혼했다”
박현욱의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의 원작으로 정윤수 감독이 연출한 김주혁, 손예진 주연의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인아와 축구를 좋아하는 덕훈이 나온다.
처음에는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아를 보며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점 이 여자에게 덕훈은 빠져들게 된다. 그러다가 덕훈은 이 여자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인아에게 사귀자고 한다.
근데 특이하게 인아는 덕훈과 사귀는 전제조건으로 그녀의 사생활은 건들지 말라는 것이다.
덕훈은 대수롭지 않게 이에 응하였지만, 인아는 다른 여자들과는 달랐다.
덕훈은 사귄다는 것은 한사람과의 만남을 생각하였지만, 인아는 다른 남자와 자유롭게 만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일반인들이 보통 생각하기 어려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인아는 덕훈을 사랑하지만 그’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너무나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인아의 연애관은 평생 한사람만을 사랑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그냥 나누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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