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원아_적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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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월 1일 월요일
(1일째)
배식을 받은 00이는 반찬과 국은 모두 먹고 밥만 남겨 놓는다.
숟가락을 책상에 내려놓고 앉아 있는 00는 밥 먹는 친구들을 쳐다보고 있는다. 그러더니 00이는 목을 손으로 잡으며 “선생님, 물 마시고 싶어요.”하고 이야기 한다.
등원시간 : 09:30
하원시간 : 04:00
-오늘이 이사하는 날 이어서 조금 늦게 하원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음
2013년
4월 2일 화요일
(2일째)
엄마 손을 잡고 등원하는 00이는 엄마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다. 엄마가 교실에 들어가라고 하자 00이는 울기 시작하며 엄마를 껴안는다. 울지 말고 들어가라고 하자 00이는 더 큰소리로 엄마를 부르고 울며 들어가기 싫다고 이야기한다.
등원시간 : 09:3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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