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의 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3.1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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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읽은 책은 바로 걸이라는 책이다.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으로 이 작가는 항상 글을 쉽게 적어나가기 때문에 독자가 읽기에는 부담이 없어 좋다.
걸은 사회적으로 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든지 문제들을 짚어주는 여자들의 쿨한 이야기이다. 단편으로서 5편의 작품이 모여서 이 책을 이루게 되었는데, 이 다섯 명의 여자들은 거의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직장 생활에 있어서 여자라는 이유로서 불이익이 있다라는 것이다. 젊은 나이에 과장이라는 관리직에 오르게 된 세이코는 일적인 수완이 좋다. 그래서 과장이라는 명함도 달게 되었지만 자신의 팀원 들 중에서 몇몇은 그녀의 능력에 대해서 불신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지 젊은 여자라는 이유로 말이다.
책 뿐만이 아니다. 우리의 현실에서 남자 직원과 여자 직원의 차이는 아주 확연하다. 승진과 월급, 대우, 모든 면에서 여성은 일부 몰지각하고 보수적이고 여자를 우습게 아는 남성들에 의해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군대라는 조직에서도 남녀간의 차이는 분명하게 보인다. 군대의 특성상 여성이 기피를 하는 조직이며, 적응이 조금 더 힘든 조직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이상의 너무 현저한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존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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