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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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세기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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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작을 사람들은 두 가지로 나눠서 본다 하나는 진화론 하나는 창조론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후자를 택한다.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셨고, 그분이 정하신 대로 살아간다고......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하셔서 세상을 창조하셨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 후손들을 나오게 하셨고 사탄으로 타락된 인간을 징벌하시다가도 제2의 아담이라 불리 워지는 노아를 통해 인간을 다시 구하셨다.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마지막 칠 일째 되는 날을 안식일로 정하셨고 지키라고 내려주신 십계명 속에서 토요일을 의미한다.
마태복음에서 뿐만 아니라 창세기 복음 을 읽으면서도 내가 알고 있던 종교적 개념에 있어 혼란이 있었다. 그 중 7일째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점 그리고 돼지 고기를 멀리 하라고 하신점이 가장 와 닿았다.
원래 나는 안식일을 일요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요일에 미사를 드렸고 미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죄를 지어 성체를 모시지 못한다고 알고 있었다. 근데 토요일이 안식일이 었다니...... 그럼 나는 지난 세월 뭘 하고 있었던 것이었을까? 일요일 미사를 가지 않아 엄마에게 혼난 일, 내 스스로가 죄 지은 느낌은 지닌 것,, 이것 모두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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