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예전
- 최초 등록일
- 2013.01.23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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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 리포트입니다. 좋은 자료 되기 바랍니다.
목차
1. 예배란 무엇인가?
2.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한 정의
3. 자신의 예배관에 대해서 서술하라.
본문내용
1. 예배란 무엇인가?
우리말에서 ‘예배’란 문자적으로 보면 ‘예를 갖추어 절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이 말은 하나님을 존경하여, 그분에게 경배하며 섬긴다는 뜻이다. 이러한 이해는 신약성경에서 사용된 헬라어 ‘프로스퀴네오’, 또는 ‘프로스퀴네인’이란 말과 관계를 가진다. 원래 이말은 ‘복종하다.’ ‘순종하다’, ‘엎드려 절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배의 개념은 또한 구약성경의 ‘아받’ 또는 ‘아보다’란 말에 근거한 것으로 이해된다. ‘아받’은 ‘일 한다’는 뜻이며, 그것은 하나님께 경배하는 일을 가리킨다.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하여 일하는 것, 봉사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보다’란 말과 관련하여 ‘아받’은 하나님의 봉사나 성전사역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었다. 이 말은 거룩한 장소에서 행하는 제사장의 사역이나, 레위인의 사역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즉 특별히 제물제사에서 제사장의 사역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럽의 기독교는 오래전에 기독교예배를 ‘리투르기’란 현대말로 표현하였는데 이 말은 헬라말 ‘레이투르기아’에서 파생된 것으로, 그 뜻은 성전에서 행하는 예전의 직무를 가리키는 말로 이해된다. 이 말은 원래 ‘레이토스’인 ‘백성’이라는 단어와 ‘에르곤’인 ‘사역’, ‘일’ 등을 가리키는 단어의 합성이다. 그 뜻은 그리스에서는 전쟁이나 국가의 공익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하는 일이나 신을 위하여 헌신한 일 등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 말은 또한 신들에게 공적으로 제사를 행하는 사역을 표시하는 언어가 되었고, 70인경을 통하여 ‘레이투르기아’란 개념이 종교적이며, 제사적인 의미로 강화되었던 것이다. 히브리어 ‘쉐렛’이란 개념은 하나님을 향한 제사장의 섬김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레이투르게인’이란 동사형과 함께 제사장의 지구를 표현하는 언어였다. 그리고 또한 70인경에서 구약의 ‘아바드’는 ‘라이투르기아’로 번역되었고, 이는 성전에서 행한 유대교제사장의 예전의 직무를 표현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