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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는 가르칠 수 없는 `발칙한` 세계사

*혜*
최초 등록일
2013.01.17
최종 저작일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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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서는 못 가르쳐주는 발칙한 세계사를 읽은 후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표지는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인상을 풍긴다. 책 제목과 목차를 훑었을 때까지도 재밌게 시간을 때울 수 있을 만한 책일 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 남도현 작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다가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출판을 했다고 했는데, 읽으면서 느꼈지만 역사학과도 나오지 않고 그저 관심만 갖고 있으면서 이 정도의 지식을 쌓았다는 것은 존경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 제목에 세계‘史’라고 지을 만큼의 수준은 되지 않는 것 같다.

우선 책 내용을 살펴보자면, 저자는 책을 역사에 승리로 기억된 이들을 다룬 1부와 그에 상반된 약자의 모습을 갖춘 이들에 관한 2부, 그리고 조금 미스터리한 의문이 남겨졌던 역사들을 3부에 엮어 나눠서 서술하였다.
그 처음 1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징기스칸과 중국의 역사왜곡 등에 대해 서술하였는데,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해주려는 의도이긴 하지만, 지나친 비약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아니 1부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는데, 특히 징기스칸과 조지 6세의 연관성을 설명할 때가 절정이었다고 느낀다.
왕이 지배하던 영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필요로 할 때 눈에 뜨인 것이 징기스칸의 후예의 후예의 후예가 세운 인도의 무굴제국이었다. 영국의 왕은 이 무굴제국을 점령하여 무굴과 영국의 황제를 동시에 지냈다고 했는데, 그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조지 6세였던 것이었다.’ 라는 것이다. 역사라는 것이 쓰는 사람에 따라 그리고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는 한다지만 “조지6세는 사실 징기스칸의 후예”라는 결론을 본다면 읽고 있던 사람마저 안 맞는 옷을 억지로 껴입은 듯한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동서양간은 문명 충돌사례를 들어 동서양간의 문명이 충돌했을 때에 서로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 싸운 동서양간의 전투를 나열해 놓았다. 문명이 충돌해 전쟁을 하면서 그 문화는 더욱 발전한다는 식의 내용이었는데 책의 서론에서도 밝히듯이 저자는 전쟁을 무척 중요시 생각하며 이 장에서도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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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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