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하우스 The Tyrant 감상문

소개글

닥터 하우스 The Tyrant화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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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병원을 찾은 환자는 르완다의 디발라 대통령이다. 그는 대량 학살, 인권 침해, 고문 등의 죄를 지은 독재자이다. 그는 피를 토하며 쓰러진 후 병원에 오게 된다. 디발라를 담당하는 포어맨과 그를 비공식적으로 돕는 하우스 박사 외 여러 의료진은 좀처럼 그의 정확한 병을 진단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포어맨 박사를 돕는 카메론과 체이스는 르완다에서의 디발라의 잔혹한 행위를 알게 된다. 특히 디발라에게 세뇌되어 히티피 족의 여자를 강간, 살해하는 것을 도왔던 한 청년과 대화를 나눈 체이스는 디발라를 치료하는데 있어 심한 갈등을 겪게 된다. 그 후 체이스는 암살을 결심한 르완다 청년을 저지하는데 일조하지만, 여전히 의사로서의 직분과 인간으로서의 윤리사이에서 어느 것이 옳은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카메론은 디발라의 비인간적 행위와 관계없이 치료를 계속 돕기로 결정하지만, 체이스는 결국 검사결과를 조작하여 디발라를 죽게 만든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된 포어맨은 검사결과를 불태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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