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논문(제출용)
- 최초 등록일
- 2013.01.0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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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았던 과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맹자는 금이 많았다.
2. 맹자 부인을 내쫓다.
3. 맹자 당황하다.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맹자를 공부하면서 맹자라는 책에는 참 좋은 말과 옳은 말이 많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간이 살아가면서 옳은 말만하고 좋은 행동만 하고 살기는 힘들다. 맹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성인군자가 아닌 보통 평범한 인간적인 면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궁금해서 이번 주제를 맹자의 인간적인을 위주로 조사해보았다. 주로 볼 내용은 맹자의 부인과 경제적인부분 이 두 가지를 크게 전제로 하여 조사해 보았다.
본론
1. 맹자는 금이 많았다.
- 맹자는 관직에 있을 때 엄청난 연봉을 받았다. 맹자가 가장 잘나가던 때는 제나라에서 경의 지위에 있을 때였다. 이때 맹자가 받은 연봉을 곡식으로 환산하면 좁쌀 10만종이었다. 속담에 서중자유천종속이라는 말이 있는데, 공부를 많이 하면 큰 재물이 생기다는 뜻이다. 맹자가 받은 연봉이 10만 종이었으므로 속담에서 말하는 ‘1000종’보다 훨씬 많은 셈이다. 시기와 나라에 따라 ‘종’이라는 단위의 구체적인 크기는 달랐지만, 춘추전국시대 대다수의 제후국에서는 종이라는 단위를 사용했다. 맹자가 활약하던 시기에 제나라에서 사용한 종은 아주 큰 단위로 1종은
1000L였다. 당시 제나라에서 1L는 206ml로 1종은 20만 6000ml인 셈이다. 좁쌀로 계산하면 1000ml는 대체로 좁쌀 0.75kg이므로 좁쌀 1종은 적어도 150kg이다. 그러므로 10마종은 1500만kg이자 1만 5000t 이다. 1년 동안 받는 좁쌀 1만여 톤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큰돈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이런 수치 계산에 의문을 품을지도 모르겠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연봉이 10만 종이었다는 말은 맹자나 맹자의 학생이 ‘맹자’에서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 맹자의 교사 연봉도 많았다. 맹자가 제나라에 있을 때 제나라 임금은 “제나라에서 번화한 곳에 맹자를 위해 큰 건물을 하나 지어, 이곳에서 제나라의 귀족과 관리들을 가르치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 이들에게 법도를 가르쳐 깨닫도록 하면 괜찮을 듯하네. 맹자에게 어떤 대우를 할지 생각해보았는데 연봉으로 1만 종을 내릴 생각일세.” 라고 하자 맹자는 “내가 제나라에 온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정을 펼치기 위함이었소. 제물을 얻을 요량이었다면 연봉 10만 종이 1만 종보다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지요” 라고 했다. 이말은 맹자가 제나라에서 스승이 되어 달라는 임금의 제안을 거절한다는 의미였다. 사실 맹자는 제나라에서 경에 오르기 전에 많은 제자를 배출한 교육자였다.
참고 자료
족발 (사회평론)-곽말약
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 (에쎄)-리카이저우
살기 좋은 세상을 향한 꿈 맹자 (아이세움)-김태완
맹자 제멋대로 읽기 (포럼)-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