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환경#4영국의 21세기 산업혁명
- 최초 등록일
- 2012.12.1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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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인해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었다. 사람들은 일을 찾으러 도시로 몰려들었고, 그만큼 산업혁명의 혜택을 받은 도시들은 부유해졌다.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같은 도시가 이와 같은 도시들이다. 그 당시에 이미 도시 인구가 백만이 넘을 정도로 부유했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서 점점 하향세를 탔고, 지금에 와서는 버려진 건물이 많을 정도로 도시가 황량해지고, 쇠퇴했다. 하지만 디자인을 통해서 재탄생하고 있는 도시가 있다. 바로 산업혁명 당시의 중심도시였던 리버풀인데, 지금 리버풀은 그들이 배출한 세계 최고의 인기 밴드인 ‘비틀즈’를 통해서 새로운 관광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비틀즈’가 살았던 옛 집을 그대로 남겨둔다던지, 매년 ‘비틀즈’와 관련된 축제나 행사를 벌이는 등 도시 전체를 ‘비틀즈’ 라는 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로 인해 ‘비틀즈’에 대한 향수를 가진 관광객들이 리버풀을 꼭 한번은 찾으면서 리버풀은 다시금 활기찬 도시가 되고 있다. 이제 리버풀은 제조업이 아니라 문화 산업이 중심이 된 도시가 되었고, 이로 인해 2008 유럽의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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