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인간의 본성에 속함
- 최초 등록일
- 2012.12.1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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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이 저작한 기독교 강해 중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인간의 본성에 속한다는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본성적으로 심어진 하나님에 대한 관념
■ 인간의 마음 속에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지각이 존재함.
▶ 무지를 핑계로 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은 자신의 위엄을 알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사고력을 모든 사람 속에 심어 놓으셨음
■ 이렇듯 사람들은 하나님이라는 분이 계시며 그가 사람을 지으신 분임을 알고 지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존귀를 돌리지 못하고 그의 뜻에 자신들의 삶을 드리지 못했을 경우 자신의 양심이 그들을 정죄하는 것임
■ 미개한 사람들에게도 공통적인 관념이 사람의 정신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음
■ 사람의 정신에서 신적 존재의 관념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함
● 종교는 인위적으로 꾸며낸 것이 아님
■ 그러므로 종교가 몇몇 사람들이 무지한 대중을 속박하기 위하여 교묘하게 만들어 낸 것이 아님.
▶ 사람들의 정신이 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가득 차 있지 못했다면 종교가 성공하지 못했을 것임
■ Gaius Caligula는 신에 대해서 오만하게 행동했던 사람인데 신의 진노의 표적이 드러날 때에 그 만큼 비참하게 떨었던 사람도 없음.
■ 하나님께 오만하던 사람들은 그들이 도망하려 할수록 하나님의 위엄이 그들의 양심을 찌르게 됨
● 신에 대한 지각은 없어지지 않음
■ 건전한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신격에 대한 지각이 사람의 마음에 새겨져 있다는 것을 인정할 것임
■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만 언제나 실패하고 마는 불경건한 자들의 오만불손은, 하나님이라는 분이 계시고 믿음이 보든 사람에게 본성적으로 부여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임
■ 세상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멀리 던져 버리려고 애쓰며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부패시키려고 하고 있음
불경건한 자들이 마음의 완악함을 발동시키지만, 하나님에 대한 지각은 여전히 살아서 터져 나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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