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파성 질환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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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전파설 질환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발생 배경
Ⅱ. 발생률
Ⅲ. 종류
Ⅳ. 간호시 고려사항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발생 배경
성전파성 질환(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s)은 인류가 존재한 이래 경험하고 있는 질병 중의 하나이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대중의 건강 문제로 대두되어 1940년대 이후 점차 보편적인 감염성 질병으로 인식되었다. 성전파성 질환은 어느 사회·경제·계층·연령 군에서든지 성교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발생된다. 성전파성 질환에는 약 50여 종이 있다.
현대사회에 와서 성전파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직접적인 이유로는 사람들의 이동 증가, 즉 개인이나 단체여행의 증가, 농촌에서 소도시·대도시로의 이동현상이 집중되면서 독신 청년의 이동 증가와 술과 약물의 남용 증가, 성행위에 대한 느슨한 사회적 규범 확산, 피임방법이 개발됨에 따라 임신에 대한 공포로부터 해방, 다양한 매스컴의 영향과 정책적으로는 고위험집단에 대한 성전파성 질환 추적과 관리가 허술함, 사회적으로는 성교육의 부족으로 인한 성에 대한 무지, 성전파성 질환의 소홀한 취급 등을 들 수 있다.
<중 략>
(2) 치료 및 관리
B형 간염 감염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없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매년 2만 명의 신생아가 B형 간염 바이러스(HBV)를 갖고 태어나며 주산기 HBV 전염은 주로 산도감염이나 6%는 태반을 통해 전염된다. HBV 임부에게서 태어난 영아의 70~90%는 선천적인 암염의 위험이 있다. 치료하지 않고 감염된 영아는 80~90%가 만성보균자가 된다. 신생아에게 HBV 예방은 지극히 중요하며 치료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될 가능성을 90~95%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3) 진단
진단은 노출된 후 7~14일 사이에 혈청검사로 항체, 항원을 확인한다. HBsAg 여부는 모든 부인에게 정규적인 검사를 산전에 받도록 추천한다.
예방을 위하여 모든 고위험군에게 기본으로 B형 간염 백신을 한 달 간격으로 두 번 주고 세 번째는 6개월에 주사한다. B형 간염에 노출되면 예방적으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14일 이내에 즉시 주고 3회 계속 백신을 주사하여 면역을 형성시킨다.
B형 간염에 감염된 임부의 경우, 태아와 신생아는 태반이나 산도를 통해서 감염되는데 급성기에는 수직감염률이 65% 정도로 특히 임신 3기에 증가한다. 조산율이 높고, 신생아는 만성 보균자가 되거나 현격성 간염이 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