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최초 등록일
- 2012.11.2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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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합니다.
목차
1. 경제용어
2. 원화강세 팔짱 낀 정부, 물가안정 위한 일보후퇴?
3. 증자란? [increase of capital, 增資]
4. [차세대 교과서] (25) 주식과 채권
5. BW-CB
6. 이중매력 BW-CB... 투자땐 이중점검을
본문내용
3. 증자란? [increase of capital, 增資]
증자란, 주식을 새로 발행해서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증자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습니다.
* 유상증자란?
유상증자는 신주배정 기준일자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주주에게 일정 가격으로 청약을 할 수 있도록 배정이 되어 대금을 입금하고 청약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유상증자는 주주로부터 자본을 끌어 모으는 것으로 회사의 재산이 재산이 증가합니다. 기업이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 중 하나이나 거래량이 늘어나 주가 수급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여 단기적으로 시장에서 악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무상증자란?
무상증자는 기업의 이익 잉여금이 있으면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대신에 신주를 발행해서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기업 총자산의 변동은 발생하지 않으며, 해당 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일정한 비율에 따라 무상으로 주식을 지급하므로, 주식수량이 늘어난 만큼 자기 자본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배당도 되고 자기자본도 늘어나는 셈입니다. 주주입장에서는 대가 없이 보유주식 수가 증가하게 되는 일이므로 무상증자는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의 촉매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중 략>
5. BW-CB
전환사채(CB:Convertable Bond)
- 전환사채는 일정한 시점에 보유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채입니다. 따라서 사채 발행자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된 사채를 발행하므로 일반적인 사채보다 저렴한 금리로 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주식으로 전환시 부채의 자본전입으로 인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채인수자는 사채의 액면 이자율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전환 가능 시기에 전환가격보다 주식가격이 높을 때 전환권을 행사하여 Capital Gain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주식가격이 전환가격보다 낮다면 전환권을 행사하지 않고 원금을 돌려받으면 됩니다. 전환사채의 발행가격은 유가증권 발행 및 공시에 관한 법률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