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수 책 내용발췌 및 간단한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2.11.28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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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내용 발췌한 것입니다. 독후감은 아닙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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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① Donald Goldstein 피츠버그대학교 국제정치학과 교수-가르치는 일을 즐기라!
ⅰ)교수라는 직업은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나는 나의 학창시절을 늘 기억하려 한다. …나는 내가 싫어했던 교수들이 한 실수를 다시 저지르고 싶지 않다.
ⅱ)교수는 학생에게 아직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갈 길이 너무 멀고, 자신들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학생들은 좌절해 지레 포기한다. 때문에 교수는 열심히 하면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려줘야 한다. 이것은 내가 그동안 공부하면서 경험한 것이기도 하다.
② Peck Cho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미시건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겸임교수-공부에 흥미를 갖게 하라!
ⅰ)학생들이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는 게 조벽 교수의 생각이다. 모르기 때문에 실수하는 것은 배우는 학생의 ‘권리’다. 하지만 학생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배워야 할 책임이 잇다. 그래서 그에게 가르침이란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을 책임지도록 돕는 것이다.
ⅱ)동기부여는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아니라 ‘조금만 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이다.
ⅲ)교육은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니다. 학생과 교수의 인간적인 만남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ㅑ 한다. 나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다. 그리고 내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은 학생들이 성장하는 순간의 모습이다.
③ Charlie Cannon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산업디자인학과, 도시계획설계학과 교수-소통에 능한 사람이 되라!
ⅰ)캐넌 교수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배움’그 자체다. 그는 학생들이 단지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세상을 보는 방법, 배움의 과정 그 자체를 배우길 바란다. 그래서 그는 학생들이 자료 조사를 위해 도서관에 가서 직접 책을 찾고, 사서들을 만나고, 관련 기록들을 열람한 후 돌아와 리포트를 작성하는 과정 그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ⅱ)캐넌 교수는 자신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그들의 기대를 잘 컨트롤하는 법, 책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배우길 원한다. 좋은 디자이너란 곧 소통에 능한 사람이라 믿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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