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형범죄사건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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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범죄 레포트인 국내외대형범죄사건분석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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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대전 여고생 자살사건
평소 다툼이 있어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친구(가해자)가 다른 학생들을 끌어들여 9월부터 A양(앞으로 A양으로 통일)을 왕따 시켰고, 그로 인해 학교생활이 힘들어진 A양은 담임교사를 찾아갔으나, “친구들끼리의 문제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라는 반응이 돌아왔다. A양은 이후에 괴롭힘을 당하는 걸 담임교사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가해자 무리에게 보복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살현장과 같은 라인 14층에서는 ‘1진이 천국인 세상’등의 학교생활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이는 글이 적힌 메모지, 가방, 책, 신발이 발견되었고, 다음날 12월 3일 아침 아파트 출입구 지붕 위에서 죽은 채로 주민에게 발견되었다.
2. 수원 토막 살인사건
4월 1일 오후 10시 40분, 수원에서 피의자 우씨는 전봇대에 숨어 있다가 퇴근하던 피해자 곽모씨를 발견하고 여성의 목을 조른 상태로 자신의 거주지로 끌고 가 성폭행 하려 했으나 실패한다. 10분 뒤 곽씨는 우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경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경찰은 이에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우씨에 의해 곽씨는 처참하게 살해 후 시신을 10개로 토막 낸 후 사실을 은폐하려다 2일 오전, 경찰에 의해 붙잡히게 되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일, 관련 사건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피해 여성이 112에 신고했다는 사실은 감췄다. 그러나 이는 5일 경기지방경찰청이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거짓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은 피해자와 112신고센터 간 통화시간 총 7분 36초를 1분 20초로 발표하였고, 초기 대응 때 투입되었던 인력 11명을 강력 팀 형사 35명으로 확대 발표하였으나 이 또한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에 따라 경찰의 사건에 대한 축소, 확대, 은폐 및 늑장대응이 드러나자 수원 시민 및 네티즌의 비난이 일었고 결국 경찰청장 및 경기지방경찰정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으나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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