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케고르/키에르케고르

소개글

키에르케고르의 생애와 그의 철학관을 조사한 논문입니다^^

목차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그리고 부모님
▶아버지
▶‘대지진(大地震)’
▶일기
▶단 하나뿐인 사랑, 레기네 올센(Regine Olsen)
▶사랑을 떠나보내고...
▶사람들의 눈을 피할까. 나의 생각을 펼칠까.
▶삶의 마지막, 그리고 그 후
▶저서
※생각하는 시간※

본문내용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그리고 부모님
키르케고르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모직물 상인으로 경건한 그리스도교인 이었고, 어머니는 그의 하녀로 있었지만, 전처가 죽고 난 뒤 후처가 된 여인이었다. 7형제의 막내로 태어났으며 몸이 약했다. 하지만 비상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키르케고르는 아버지의 특이한 교육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면서 성장했다. 그리고 소년시절부터 아버지에게 그리스도교의 엄한 수련을 받았다.

▶아버지
키르케고르의 아버지 미카엘 페데르센 키르케고르(Michael Pedersen Kierkegaard)는 우울했고, 걱정이 많았지만, 종교심이 깊었고, 매우 총명한 사람이었으나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이 하느님의 진노를 샀다고 확신했기에 자신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살다간 나이인 33세를 넘기지 못하리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자신은 어린 시절 유틀란 황야에서 심한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린 나머지 하느님을 저주했던 죄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혼외정사로 아내를 임신시킨 것은 어떤 형태로든지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일곱 자녀 중 상당수가 어린 나이에 죽었지만, 자녀 중 두 명이 33세를 넘어서 생존했을 때 그의 믿음은 틀렸음이 증명되었다. 그 나이를 넘긴 두 사람은, 키르케고르와 신학자로 정부에서도 활동하고 루터교 주교를 지낸 키르케고르의 몇 살 위의 형 페테르 크리스티안(Peter Christian Kierkegaard)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