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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용축제 한국-핀란드 커넥션 I <안성수 픽업그룹 & WHS - 더블 익스포저> 무용 공연감상문

모래과자
최초 등록일
2012.11.17
최종 저작일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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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세계무용축제 한국-핀란드 커넥션 I <안성수 픽업그룹 & WHS - 더블 익스포저>` 공연을 보고난 후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핀란드 커넥션? 그게 뭐지?하는 마음으로 보고 온 공연, 세계무용축제 한국-핀란드 커넥션 I <안성수 픽업그룹 & WHS - 더블 익스포저>. 시간이 맞지않아 홀로 예술의 전당을 찾아 관람하게 된 공연이다. 먼젓번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는데, 아마 문화예술의 이해를 듣는 학생 대부분이 그럴 거라고 예상 하셨 듯 나 또한 무용이란 예술에 대해 굉장히 낯선 쪽의 대중이었다. 때문에 무용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단편적이고, 관련공연 또한 제대로 본 적이 없기에 그저 물음표만 달고 출발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생각보다 흥미로웠다는 점이 매우 의외였던 공연이라고 감상을 시작하고 싶다.
사실 일차적으로는 놀랐던 부분은, 공연을 보기전에 기본적으로 알아가야 할 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정보습득 없이 그저 제목만 아는 채로 감상부터 하게 된 공연이었기에 눈앞에서 펼쳐진 이 공연은 내가 상상한 무용, 그러니까 내가 단편적으로 가지고 있던 ‘무용’의 이미지인 발레와 같은 우아하고 조용하며 진중한 그런 공연이 아니었다는 부분이었다. 공연장에 입장했을 때 눈앞에 등장한 무용수(또는 배우)들은 내 예상과 달리 우아한 무용복을 입고 있지도 시작된 음악은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지도 않았던 것이다.

<중 략>

이 공연을 통해 대사나 언어적인 표현이 없더라도 사람의 몸짓이나 표정, 음악을 통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충분히 전달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배웠기 때문이다. 또 예술적 표현의 스펙트럼은 너무나도 넓으며 그 것을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펼칠 수도 있다는 점 역시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가 예술을 공부한다는 사람으로써 얼마나 우물같은 사고 속에서 갇혀 살고 있었으며 바늘구멍같은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날 돌아볼 수 있는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 아직 배울 것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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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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