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관의눈으로보다독서감상문 10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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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이구요 목차별로 정리하여 독후감을 썼습니다
A+ 받았어요
목차
Ⅰ책을 읽게 된 동기 및 서론
Ⅱ본론
1. 문명, 그 흐름에 놓여 있는 중국의 강
2. 상나라와 주나라
3. 분열과 팽창
4. 진, 한 4백년
5. 분열과 이질혼잡의 시대
6. 재분열과 통합
7. 여진과 몽골의 대두
8. 한족의 부흥과 중화주의의 확립
9. 질풍노도의 시대
10. 서쪽에서 부는 바람
11. 중국 중심 동아시아 질서의 붕괴
12. 중화인민공화국으로 가는 길
Ⅲ결론 및 느낀 점
본문내용
Ⅰ책을 읽게 된 동기 및 서론
사실 나는 중국 외교관련 책은 관심이 없었다. 지금 수업에만 열중하면 된다는 생각과 교수님이 만들어준 교재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런 전문 서적에는 관심을 전혀 두지 않았다, 그래도 독서보고서를 써야한다면 가장 최근 것을 읽어야 한다고 느꼈다. 중국의 외교론은 세계의 변화에 따라 계속 바뀐다고 생각해서 가장 최근의 책을 찾다보니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제목만 보아서는 외교관 일을 하며 중국인, 중국문화와 부딪혔던 일들을 다룬 책일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을 중국의 사천년 역사를 모두 훓고 있는 책이었다. 한마디로 제목보고 선택 했다가 큰 낭패를 보았다.
외 교론의 내용이라고는 에필로그와 프롤로그의 내용이 전부 인 것 같았다. 그렇지만 1학년 때 배웠던 것을 더듬어가며 읽으면서 중국의 긴 역사를 이 책 한권으로 잊혀 져 있던 기억의 퍼즐을 하나하나 끼워가며 읽은 느낌 이였다. 중국의 문명 흐름이 놓여있는 강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중국이 중화 인민공화국으로 가는 길 까지 설명 되어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외교관으로서의 시각이 강하게 드러나 있는 부분은 본론과 서론 뿐 이였지만 지금 북한과 관련지어 중국을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할 것인지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 이였다. 대부분의 중국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러하듯이 이 책의 저자 역시 중국의 부상의 가능성 역시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상하이와 쑤저우는 말 그대로 상전벽해가 되어있었다. 논밭이 대부분 이었던 상하이 쑤저우
고속도로 주변은 공장 건물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거리를 누볐던 거대한 자전거의 물결은 공장건물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거리를 누볐던 끝없는 자동차의 행렬로 바뀌어 있었다 중견 외교관의 육안으로 중국의 부상을 확인한 순간 이었다.
-프롤로그中
작가의 말처럼 중국은 차근차근 그것도 빨리 경제 발전의 성장을 하고 있고 지금도 성장 중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 속 에서도 현재에서도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중국과의 밀접한 관계는 진행 중 이며 경제의존도 또한 어느 국가들 보다 높은 수치이다.
참고 자료
중국, 외교관의 눈으로 보다 늘 푸름 플러스
한국일보 이영태 기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