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동성결혼 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 최초 등록일
- 2012.11.09
- 최종 저작일
- 2012.08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을 감상후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해 법과 관련하여 논의함.
목차
1. 줄거리
2. 감상
3. 법적쟁점 및 사항
본문내용
1. 줄거리
병원 동기인 민수와 효진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서 합의하고 위장 결혼을 하게 된다. 민수는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 게이로서 자유롭기 위해서, 효진은 레즈비언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서 위장결혼을 하게 된다. 민수는 낮에는 병원에서 정상적인 훈남으로 살고 저녁에는 게이바에서 동성애자로서 다른 동성애자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이중생활을 한다. 게이바에서 민수는 우연히 석이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 둘은 사랑을 키워 나간다. 효진과 대학 시절부터 사귀고 있었던 서영은 민수, 효진 부부네 앞집에 살면서 효진과 사랑을 나눈다. 이렇게 이들은 남 몰래 그들만의 아슬아슬한 동성연애를 하게 된다. 민수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방문 등 장애물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넘긴다. 그러나 이들의 불안한 줄타기는 결국 큰 위기를 겪게 된다. 민수에게 누군가가 효진이 레즈비언 이라는 문자를 보낸다. 이에 민수는 위기감을 느끼고 효진에게 이 사실을 탓한다. 친구를 통해 문자를 보낸 사람이 동료 간호사임을 안 민수는 간호사를 찾아간다. 효진과 같은 학교 출신인 간호사는 대학생 시절 효진과 서영이 레즈비언커플 이었다는 사실과 서영이 현재 민수, 효진 부부네 앞집에 산다 것을 민수에게 말한다. 간호사로 인해서 병원에서는 효진이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퍼지게 되고 병원에서는 효진을 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곱지 않다. 아직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민수는 불안해하고 그의 연인 석이에게 프랑스로 도망을 가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석이는 민수에게 게이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살자고 하지만 민수는 두려움에 그러지 못한다. 결국 석이는 도망을 거부하고 민수에게 한국에 남겠다고 하며 민수를 떠난다. 민수는 떠난 석이를 그리워하며 석이에게 연락을 하지만 석이는 받지 않는다. 민수는 괴로움에 술을 마시게 되고, 술에 취한 민수는 평소 자기를 짝사랑하고 있는 동성애자 티나에게 연락을 한다. 민수와 티나는 택시를 타고 티나의 집에 가게 되는데 택시기사는 이들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욕을 하게 되고 이에 화가 난 민수는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는다.
참고 자료
-커밍아웃 (E.marcus)
-동성애의 배려윤리적 고찰(김진)
-동성결혼, 어떻게 봐야 하나?(우남식 대학마을교회 목사 인하대 겸임교수)
-동성결혼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정현지)
-CNN 여론조사
-국가법령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