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학] 토양에서의 지렁이
- 최초 등록일
- 2012.11.02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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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양학 발표자료 입니다
목차
1. 찰스 다윈의 지렁이
2. 지렁이란 무엇일까?
3. 지렁이의 활용
본문내용
하나. 찰스 다윈의 지렁이
-찰스 다윈 [지렁이 활동에 의한 부식토 형성](1881)
-“ 이 세상의 역사에 이토록 낮은 수준의 유기체가 하는 것처럼 중요한 역할을 해온 동물이 달리 있는지 의심 스럽다.”
-“지렁이가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언듯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었다.”
<중 략>
둘. 지렁이란?
-지렁이의 생김새는 길쭉하게 생기고 다리가 없으며 많은 마디들로 이루어진 몸통을 오므렸다 폈다 하면서 이동하고 눈과, 코, 귀가 없다.
-원시적이기는 하지만 잘 발달된 신경계와 소화계·배설계·순환계·근육계·생식기관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호흡기관이 없으며 호흡은 피부호흡을 한다.
-지렁이는 전 세계적으로 약 3,500종에 이르며, 흙 속이나 늪·호수·지하수·동굴·해안 등 사막과 극지 같은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둘. 지렁이란? _ 지렁이 외형
-환절수는 보통 95∼200마디 정도이다. 각 환절에는 짧은 센털(강모)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 땅 위에 사는 지렁이는 환절 1주에 8개에서 수십 개에 이르는 센털이 늘어서 있다. 센털은 이동할 때 몸통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 센털은 다모류인 갯지렁이류에 비해 대단히 빈약하므로 지렁이류를 빈모류라고 한다.
<중 략>
둘. 지렁이란? _지렁이의 내부 구조
-몸 속에는 넓고 큰 체강이 있고 여러 기관이 들어있다. 신경기관도 고등 동물과 닮았다.
-지렁이의 소화관은 몸 속을 곧바로 지나 입·인두·식도·모이주머니·모래주머니·장으로 이어져 있다. 소화관의 대부분은 장이 차지하고 있다.
-혈관계는 폐쇄혈관계이다. 혈관은 배쪽 혈관에서 몸의 각 부위로 퍼졌다가 등쪽 혈관으로 모인다. 몸 앞쪽에 있는 몇 쌍의 혈관은 굵고 강하게 수축하는데 이를 심장이라고 한다.
-호흡기관이 없이 체벽을 통해 피부호흡을 한다.
-눈이나 소리를 듣는 특별한 감각기관은 없지만, 감수세포나 수광세포(受光細胞) 등이 몸 표면 전체에 흩어져 있어 빛이나 압력 등의 자극에 민감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