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불의 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0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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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키로스 대왕의 정복으로 시작된 페르시아 제국은 B.C.549년 사촌의 나라 메데스를 비롯하여 리디아와 이오니아,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후, 캄비세스와 다리우스가 그 뒤를 잇는다. 이들은 천년을 넘게 이어온 이집트, 그리고 아라비아를 제외한 중동의 고대 문명지를 포함하여 '앗시리아' 이후 통일을 이룬다. 밀레토스 지역을 페르시아가 장악한 후 반란을 일으킨 이오니아인들은 해안을 따라 그리스의 아테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들은 사르디스로 진군하여 수도에다 불을 지른다. 이것이 1차 페르시아 전쟁의 거점이 된다. 그렇지만 1차는 페르시아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실패하고 만다.
B.C.490년 이 반란을 진압한 다리우스 왕이 아테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2차 페르시아 전쟁 원정이 시작되어, 그리스로 출항하였으나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군에게 패하고 만다. 다리우스의 뒤를 이은 그의 아들 크세륵세스가 3차로 그리스를 침공하자 그리스는 이에 그리스 반도전체 동맹을 결성하여 이에 맞서게 된다. B.C.500~323년에 걸친 조그마한 그리스와의 싸움으로, 그 결과 그리스 반도 중 스파르타는 죽고, 대신에 아테네는 급부상하게 된다. 위세를 자랑하던 페르시아는 스파르타와 함께 국운마져 기울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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