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죠다 악바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0.2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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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대학에서 A+받은 감상문입니다.
인도사회와 관련된 수업이었는데 영화 죠다 악바르를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인도의 다문화와 악바르 대제의 타문화, 타종교 수용정책에 초점을 맞춘 감상문입니다.
쓸데없는 겉표지 등은 제거하고 올립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처음 ‘조다 악바르(왕의 여자)’라는 영화를 접하기 전에도 발리우드의 명성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으며 몇 몇 인도영화를 봐왔던 터라 영화감상을 하는데 있어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았지만 여타 인도영화가 가지고 있는 틀에 박힌 공식과도 같은 강한 뮤지컬적인 색채에 대한 선입견은 쉽사리 떨쳐낼 수 없었다. 영화의 스토리적 요소가 사실에 기반을 둔 역사를 다룬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러닝타임이 장장 3시간이라니, 대체 어떤 영화일까하는 호기심이 영화감상 전부터 크게 일어났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스토리에 빠져들어 러닝타임 전체를 몰입해 감상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 영화가 정말 대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 략>
이러한 사실들을 추가적으로 알게 되면서 영화에서 그려졌던 악바르 대제의 선정, 두 종교간의 화합이 오랜기간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자손에 의해 그가 이룩한 거대한 제국이 폐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점이 정말 아쉬움에 남았다. 이를 보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불멸의 부귀영화란 존재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반대로 그 어떤 국가이던지 간에 칸트의 정반합의 논리에 의해 흥망성쇠의 거듭되는 순환 속에서 역사는 씌여지는 것이 아닐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