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교육고전의 이해 과제 - 장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0.1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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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교육학과 "교육고전의 이해" 과목 과제
<장자> 독후감 입니다.
목차
서론,본론,결론 구성
본문내용
본론 : 자유롭게 노니는“자유”와 사물을 고르게 보는 “평등” 그리고 “조화”를 말하는 장자 !
먼저 장자는 기원전 3~4세기에 걸쳐 살았던 인물로 공자가 살았던 춘추시대의 200년 이후 전국시대에 살았던 사람이다. 맹자와 동시대의 인물로 추정이 되고, 전국시대의 혼란한 현실에 대해서 고뇌 하고, 현실 혼란의 원인과 해법을 보여주는 것이 “장자”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장자”는 진나라 곽상이 장자와 도가 학자들의 글을 묶은 책으로 33편으로 구성이 되는데, 내편 7편, 외편 15편, 잡편 11편으로 구성이 된다. 이 중, 내편 7편은 장자가 쓴 글이라고 추정이 되는데, 7개의 내편은 장자의 사상을 가장 충실하게 전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특히 1편 <소요유>와 2편 <제물론>은 장자철학의 핵심을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소요유>는 `훨훨 날아 자유롭게 노닐다` 즉 아무데나 구애받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절대 자유의 경지를 의미한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제각기 생긴 그대로 살아가게 마련이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한다. 바로 바닷물에 있을 때에는 물고기가 되고, 하늘에 있을 때에는 붕새가 되는 사람이다. 자연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 함께 변화되어 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진인이고 지인이며 신인이고 성인이다.
또한 ‘쓸모 없는 나무?’ 이야기처럼 본질론적 견해에 입각한 유용성 시비에 대해 장자는 유용성을 여러 가지 시각과 차원에서 봐야지 어느 한쪽의 한 차원에서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