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켄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12.09.20
- 최종 저작일
- 2012.09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주켄 사람들
마츠우라 모토오 저. 왕현철 역. 거름 2004.05.03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소기업의 방향
2. 가족의식
3. 저자의 인생
본문내용
중소기업의 방향을 배울 수 있다. 중소기업의 방향은 기술개발이 되어야 한다. 대기업은 관료제 때문에 망한다. 중국의 왕조들이 200년을 넘기지 못한 것도, 사회주의가 망한 것도 모두 관료제 때문이다. 저자는 관료제에 대한 염증이 있다. 소기업은 대기업을 따라 하면 안 된다. 그들과 싸우려 하지 말고 피하라. 대신 피하는 방향이 기술이 되어야 한다. 기술로 소기업이 살아갈 수 있을까? 주켄이 정답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저희는 이런 것을 만드는 기술이 있습니다. 사용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는 식으로 PR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기술이 있다면 이런 설계를 해도 당신 회사에서 만들 수 있지 않냐고 반응이 옵니다>
기술을 보여주는 영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직경 0.14밀리미터, 100만분의 1그램짜리 플라스틱 톱니바퀴를 만들었다. 양산이 가능하지만 생산은 하지 않고 있다. 완성품 업체에서 이 부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을 강조하여 주문을 받아서 어디서도 못 만드는 플라스틱 성형을 해 준다.
기술을 중시하는 주켄은 어떻게 기술을 개발할까? 그들은 회의록도 없고 문서로 만들지도 않지만 회의를 할 때는 늘 기술이야기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