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자기주도적 평생교육 활성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2.09.0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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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자기주도적 평생교육 활성 방안
목차
1.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자기주도적 평생교육
2. 평생교육의 필요성
1) 학교 교육적 측면
2) 학습자 측면
3. 평생교육의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1.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자기주도적 평생교육
21세기에 들어 지식정보사회가 나타나면서 평생학습과 평생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이를 바라보는 측면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개념정의에는 혼란스러움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왜 현재시점에서 평생교육이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은 공통점이 무엇이고 차이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이에 앞서 교육과 학습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먼저 교육과 학습의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면, 교육은 다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한자어로 한자 한자 해석하면 교(敎)는 ‘가르치다’는 의미이며 육(育)은 ‘기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교육(敎育)이 가지는 한자의 단순 의미는 ‘가르쳐 기른다’ 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학습은 공자의 ‘학이시습(學而時習) 불역열호(不亦說乎) 즉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하리오’이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한자어 한자 한자로 나눠 그 의미를 살펴보면, 학(學)은 ‘배운다’ 는 의미이며, 습(習)은 ‘익힌다’ 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학습(學習)은 ‘배워서 익힌다’ 라고 할 수 있다. 즉위의 내용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교육은 주체가 교육자 즉 가르치는 사람인 반면 학습은 학습자 즉 배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교육은 교육자가 주체가 되고 학습자는 객체가 되는 반면 학습은 학습자가 주체가 되고 교육자는 학습자를 도와주는 지원자의 위치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교육은 그 대상이 주로 그룹 혹은 집단이 되는 반면 학습은 개인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교육은 장소에 대한 일정한 제한을 받게 되지만 학습은 장소에 대한 제한을 비교적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