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직전 러시아제국 경제상황에 대한 요약(19세기말-1917년)
- 최초 등록일
- 2012.09.05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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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원 수업 `러시아경제사 노트` 정리입니다.
19세기 후반부터 ~ 공산주의 혁명전 1917년까지의
러시아 경제사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1913년의 러시아 제국
①.공업의 성장
②.국내자본과 외국자본
③.농업과 농민들
④사회적․정치적 불안정
2. 전쟁․혁명․혁명가들
①전쟁과 파산
②임시정부
③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구상들
④공업, 재정, 상업, 계획
3. The Economic History of Russia to 1917
1917년 까지의 러시아 경제사
①Industrial Growth Under the Tsars
②Russian Agriculture Under the Tsars
③Economic Growth and Economic Development : The Tsarist Era-An Overview
④The Growth of Per Capita Output
⑤Russia and the Role Of Foreign Investment
⑥Russia as a Market Economy
- What Would Have Happened?
본문내용
1. 1913년의 러시아 제국
①공업의 성장
전쟁과 혁명에 휘말려 들어가기 전 마지막 수년동안(1861-1914) 러시아 제국은 서구의 주요 공업열강에 비해 훨씬 뒤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발전수준에 도달해 있었다. 공산주의자들이 침체된 경제와 전혀 개발되지 못한 문맹의 나라를 넘겨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이다.
크림전쟁(1853-6)의 패배와 그 충격은 러시아 근대화 추진의 시급성을 알리는 계기.
- 농노해방 / 철도건설
러시아의 외적 성장 자료
- 1888-1913년 매년 5%성장
- 1891-1900년 공업생산 2배 신장/ 1860-1910년 10.5배 증가(영국 2.5배)
- 철로 73.5% 증가
▶그럼에도 러시아의 이러한 고속성장은 인구증가율을 감안한 1인당 수치로 환산해보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또한 이 시기의 러시아 성장은 상당히 불균형 적으로 이루어졌다. 베로끄(P.Bairoch)의 주장으로 요약하자면, “러시아가 상당히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좀더 선진적인 나라를 따라잡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④The Growth of Per Capita Output
1인당 성장으로 계산하면 여전히 낙후된 수준이었지만 이러한 성장 모습의 연장선은 경제의 붕괴가 아니라 선진 산업국들을 따라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경제구조의 변화 : 농업생산 비중의 상대적 감소와 산업생산의 상대적 증가.
- 1880년 이후의 인적자원 증가 - 문맹의 감소, 초등교육 투자 증가.
- 1860년 이후 사망률과 출산율의 감소 / 그러나 전근대적 수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