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9.0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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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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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저명한 미래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앨빈 토플러가 인류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문명비평서. 농경 문명을 제1의 물결, 산업사회 문명을 제2의 물결로 규정하고,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미래의 문명`을 제3의 물결로 구분한다.
현대의 갖가지 사회 현상들을 제2의 물결에서 제3의 물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해석한다. 그 가운데 한국을 수 차례 실례로 등장시키는 것이 흥미롭다. 또한 지구의 종말이나 인류 소멸을 말하는 비관적인 견해를 거부하고, 제3의 물결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지지한다.
<중략>
70년대 말의 오일쇼크의 충격은 이미 잊혀진지 오래되었고-대체에너지의 개발도 미미한 수준이고-국가권력은 약해지기는커녕 오히려 거대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핵가족제조는 아직도 굳건한 가족의 유형이며 자유근무시간제와 자택근무의 정착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다. 아직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대량화 표준화 단계에 있거나 아직 그 단계에 조차 이르지 못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은 기존의 물결을 보충하는 정도이지 농업혁명이나 산업혁명처럼 근본을 바꾸는 생각은 아닌 것 같다.
그러면 변화 자체에 대한 부인이 합당한가? 나는 이에 대해서도 반대한다. 세계는, 우리나라는 분명히 변하고 있다.-그 변화의 유형이 이 책과 일치하든지 아니든지에 상관없이. 그리고 그 변화가 긍정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개발, 자원절약적인 개발, 조직의 부속품으로써의 인간을 개별화시키고 인격화시킨 것은 바로 그것에 해당한다. 비록 필자가 말한 제3의 물결이 완전히 보편화되지는 않았고 반드시 그러한 변화를 겪을 지는 의문시되지만 우리 사회에서 그러한 유사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이 변화의 과정에서 적합한 윤리의식과 지식을 배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