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바르트의 저자의죽음, 글쓰기의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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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바르트(Roland Barthes)의 저자의 죽음(The Death of the Author)
바르트는 초기에 문학뿐만 아니라 패션, 레슬링, 스트립쇼, 스테이크, 감자칩, 사랑, 사진, 심지어는 일본 회사까지 포함하여 문화적인
모든것의 부호 해독이 가능하다고 인식하는 기호학 옹호자였다.
1967년, 바르트는 "작가의 죽음"을 선언함으로써 반항을 일으켰다. 그는 독자들이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들 자신의 의미를
만들어낸다는것을 의미했다. 그들이 그렇게 하기위해 사용하는 text는 늘 이동적이며 불완전하고 늘 의심한다. 이런것들은 동등하게
적용하거나 그런 해석에서 벗어날수없는 구조적 저자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글을쓰는 동시에 죽는다. 저자가 죽으면서 탄생하는것은 독자다. 저자라는건 근대적인 하나의 산물로 작품은 절대자를 찾지만
, text는 언어를 찾는다. text는 저자가 생산해낸것이 아니라 독자가 만들어내는것으로 저자의 의도나 외적 맥락에 구속되지 않으며
, 근본적으로 독립된 존재로 받아들여져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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