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율의 정의 및 기원, 유사 사상에 대한 고찰(인간관계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8.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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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금율의 정의 및 기원, 유사 사상에 대한 고찰(인간관계를 중심으로)
목차
1. 들어가는 글
2. 황금율의 기원 및 정의
3. 황금율과 유사한 사상 고찰
1) 동양
(1) 공자
(2) 유교 사상
(3) 기타
2) 서양
4. 제언
본문내용
. 들어가는 글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이나 자연 속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수학적인 원리가 숨어있는데, 그 중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하나의 기준으로 특히 중요한 것은 황금분할이다. 황금 분할은 영어의 Golden Section, 프랑스어의 Sectiondor, 독일어의 Golden Schunitt의 뜻이며 주어진 양을 이 비율로 할당하는 방법이라는 의미로 분할이라는 용어로 황금비, 황금율이라고 하며 작도 기호로는 그리스 문자의 ( φ ), ( Φ )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황금율은 인간의 윤리관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 황금율은 그리스도교 윤리의 근본 원리이자 윤리관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절대적 기준을 의미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종교적 윤리관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특히 그리스도교의 윤리관에 가장 부합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황금율은 단지 그리스도교 뿐 아니라 모든 종교적 이념에 깔려 있으며, 이는 초대 그리스(Greece)인들과 로마(Rome)인들의 문헌과 힌두교. 불교. 이스람교의 교리가운데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레포트에서는 이러한 황금율의 기원 및 정의를 살펴보고, 이러한 이념이 내포되어 있는 유사사상을 살펴봄으로써 황금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중 략>
10-11세가 되면, 도덕발달의 두 번째 단계가 시작된다. 자율적 도덕단계의 아동들은 사회규칙들이 변경될 수 있으며, 규칙이 사람들의 동의여하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임의적 합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규칙이란 사람들의 욕구에 따라 위배될 수도 있는 것이라 고 느끼게 된다. 이제 아동은 행동 자체의 객관적 결과보다는 의도에 의해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다.
이런 Piget의 이론은 바로 도덕성은 상대적인 관계에서 나타난다고 하는 것으로서 바로 황금율에서 이야기하는 서로 상호간의 관계에 대한 기준과 일맥상통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도덕발달의 두 번째 단계에서 규칙이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의도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데, 바로 여기서 의도라는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어떻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Piget의 이론은 황금율의 원리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6464725
주1 : The new Encyclopaedia Britanica in 30 Volumes, Micropaedia Vo1. IV Redy Reference and Index, Encyclopaedia Britanica, Inco, Helen Hemingway Benton, publisher, 1973-1974, Seoul, p.608.
주2 : James Hastings(editor), Encyclopaesia of Religion and ethics Vo1. V1, Edinburch T.& T. Clark, 1981, p311.
성백효, 사자소학(四字小學), 전통문화연구회,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