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구진 연교連翹 전호 백미 백렴 자완 노근 관중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2.07.31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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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구진 연교連翹 전호 백미 백렴 자완 노근 관중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연교 전호 백미 백렴 자완 노근 관중
본문내용
連翹 二百七十二(草 批 解心經熱邪)
172 연교는 습초로 내 생각에는 심경의 열사를 푼다고 여긴다.
連翹(專入心)。
연교는 오로지 심에 들어간다.
味苦微寒, 質輕而浮, 書雖載瀉六經鬱火。
연교는 고미로 약간 차며 바탕이 가볍고 떠서 서적에 비록 6경의 울체된 화를 끈다고 기재되어 있다.
然其輕氣浮, 實爲瀉心要劑。
그러나 연교는 가볍고 맑고 기가 떠서 실제 심을 사하는 중요 약제이다.
(連翹形像似心, 但開有瓣。)
연교는 형상이 심장과 비슷하여 단지 열면 외씨가 있다.
心爲火主, 心則諸臟與之皆矣。
심은 화의 주인이며 심이 맑으면 여러 장과 더불어 모두 맑다.
然濕熱不除, 病百出, 是以癰毒五淋, 寒熱鼠瘻, 惡瘡, 熱結蠱毒等, 書載皆能以治。
그러나 습열이 제거되지 않고 병증이 여럿으로 나오므로 옹독과 5림, 한열의 서루, 나력과 악성 창, 열결한 고의 독등의 증상은 책의 기재가 모두 연교가 치료할수 있다고 한다.
(汪曰:凡癰而痛者爲實邪, 腫而不痛爲虛邪, 腫而赤者爲熱結, 腫而不結者爲留氣痰。)
왕앙이 말하길 옹저는 통증이 있으면 실사이며 부으면서 아프지 않으면 허사이니 종기가 적색이면 열이 결체함이며 종기가 결체되지 않으면 머문 기와 담음이다.
且經有言, 諸痛瘡瘍, 皆屬心火。
경전에 말하길 여러 통증과 창양은 모두 심화에 속한다고 했다.
連翹實爲瘡家聖藥也。
연교열매는 창병 환자의 성스런 약이다.
然多用胃虛食少, 脾胃不足者愼之。
그러나 연교를 위허증에 음식을 적게 먹는사람에 많이 사용하거나 비위가 부족한 환자에게는 삼가야 한다.
況而無補, 癰疽潰後勿服, 火熱由於虛者忌投。
하물며 연교는 맑으나 보함이 없으며 옹저가 터진 뒤에 복용하지 말아야 하니 화열이 허증에 유래함은 투여를 금기한다.
참고 자료
본초구진, 청나라 황궁수, 일중사, 164-166페이지 원문 및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