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감상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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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2.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생각도구 1 관찰
생각도구 2 형상화
생각도구 3 추상화
생각도구 4 패턴인식
생각도구 5 패턴형성
생각도구 6 유추
생각도구 7 몸으로 생각하기
생각도구 8 감정이입
생각도구 9 차원적 사고
생각도구 10 모형 만들기
생각도구 11 놀이
생각도구 12 변형
생각도구 13 통합

3. 전인을 길러내는 통합교육
추천독서방법
발췌문과 느낀점
추천

본문내용

추천독서방법
생각의 탄생은 분량이 450여쪽에 이르는 도서로 분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장의적 생각의 방법을 모두 13가지 요소로 대별하여 정리했으며, 내용 역시 각 요소에 부합하는 창의적 사고의 주체인 예술가나 과학자, 수학자 등 실체적인 예를 들어 접근하므로 비교적 수월하게 읽히는 도서이다.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자신이 선호하는 영역부터 접근을 해간다면 긴 분량의 책이라 해도 효과적으로 정복할 수가 있는 그런 책이다.

발췌문 및 느낀점
“ 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 …… 버릴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물리학자 파인먼의 말인데 사물이나 현상 원리와 기저에 숨어 있는 작동 기제를 어떻게 파악하고 이해 할 것이냐에 대한 간결한 답변이 의외의 강한 울림을 주는 말이다.
대상이나 현상을 이해하는데 우리는 두려움이 앞서고 복잡다기한 현실 속에서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늘 진리는 단순하고 강건한 법. 현상을 단순화 하는 것이 쉬운 일인 듯 보이나 그것은 현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고, 실은 문제의 본질은 그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에서 절반 이상이 해결된 셈이다.
그런점에서 생각이 복잡해지고 해결방법이 잡다해지는 것은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혼선일 수 밖에 없고 결국 실제의 문제보다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또 다른 문제까지 낳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분히 추상적인 정의이지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늘 문제를 안고 사는 우리에게 물리학자의 이 일성의 울림이 크게 다가오는 것은 그의 통찰과 혜안에 기인하는 것 같다.

추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읽으면 좋은 책이지만 논리적 사고의 틀을 형성해 가는 청소년이나 창의적 사고에 주눅이 든 그 누구에게나 가뭄의 단비 같은 도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