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문-가곡과 아리아의 밤
- 최초 등록일
- 2012.07.1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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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문-가곡과 아리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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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말로 오랜만에 가는 음악회였다. 그리고 관현악 음악회, 악기를 다루는 음악회에만 가본 나로써는 사람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가곡과 아리아의 음악회는 처음이였다. 악기 연주만 봐온 나로써는 사람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음악회는 나에게 미지의 영역이었다.
어두운 조명아래 놓여있는 피아노 한 대.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었다. 그러나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피아노가 주가 되는 음악회였다는 점이었고 이번에는 피아노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닌 다만 성악을 도와주는 보조체라는 점이었다. 강당 입구에서 나눠준 팜플렛을 펴봤다. 성악관련 음악회라고 하면 외국 곡들을 할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곡들이 있어서 신선했다. 성악이랑 친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성악에 관한 오해도 많았던 것 같았다. 가곡들은 대부분 외국곡이라는 고정관념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곡들을 성악으로 들어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신선했다. 고등학교 때도 음악선생님께서 틀어주시던 비디오나 영상물 대부분이 외국곡들이었고 성악가들도 외국 성악가여서 그런가보다.
1부는 우리나라 곡들이었다. 그러나 대부분 생소한 곡이었다. 하지만 매우 신선했다. 우리나라말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외국 곡들을 부르는 것 못지않게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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